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우선 어머니가 산책을 데리고 나갈때 같이 나가시기 바랍니다.
어머니가 산책을 나가자고 할때 목줄을 본인이 채우고, 산책 준비를 어머니가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하게 하는 경험이 쌓여야 잡아 먹으려 끌고가는게 아니라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산책을 나간다고 인지하기 때문입니다.
겸사 겸사 효도도 하시고 같이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을 충족하시면 강아지도 믿고 산책을 같이 나가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