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심각해서요.. 어릴 때도 공감이 잘 안돼서 해결 방안을 얘기해주는 쪽이었고... 이거 말고도 무언가 주제가 있을 때 저는 그냥 던진 말인데 상대방들이 되게 상처 받아요... 최근에도 가까운 사람이 계속 상처 받는다는데 왜....? 인지 자체가 안돼요. 저는 그런 의도로 말한 것도 아니었는데 계속 이 상황이 반복되니까 그냥 반인격장애 같고 사람들 만나는 것도 무서워지고 직장도 그만두고 싶어요. 저도 점점 지치고 터질거 같은데 다 놔버리고 싶고... 어느 병원 어느 과를 가야하나요? 치료가 안되는 수준이면 그냥 정신병원 입원하는 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