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차가 1차로 주행중이였고 상대차가 갓길에서 출발하여 제 차로까지 깜빡이없이 박은 사고입니다.
당시 상대차가 옆 차로로 진입 후 제차로로 갑자기 핸들을 꺽어서 피할 수 없었고 바로 들어올꺼라 예측도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이 경우 과실 비율이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상대가 100% 과실 인정하면 다행이나 쌍방 과실 주장하게 되면 분심위나 소송까지 진행을 해야 하는 사고입니다.
상대는 깜박이 없이 2개 차선을 연속하여 진로 변경을 하였기에 상대방의 80% 이상 사고이며 만약 부상의 정도가 경미한 경우 대인없이 100% 과실로 처리하는 것이 간단한 방법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석원 손해사정사입니다.
불가항력이었다고 적극적으로 주장을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블박영상을 보면 거리측정에 있어서는 조금 왜곡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상대방이 거의 횡단수준으로 1차로로 진입하는 것이 확인되므로
피해자 차량의 속도나 제동거리 등을 보면 불가항력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락훈 손해사정사입니다.
많이 놀라셨죠. 상대방이 갑자기 방향지시등 없이 들어온사고시네요.
제가 말씀드리는게 정답은 아니지만, 사고순간자체는 피하기는 어려운 상황인지라 무과실로 보는게 타당하나,
실제로 사고전후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제생각에는 상대90-100정도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님과같이갓길에 정차하였다가 출발하는 차량이 두개차선을 넘어와 사고가 난 경우 통상적인 과실 관계는 9:1 을 상대보험사에서 주장할 가능성이 높고 조건부 일방과실 협의가 들어올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