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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참새295
착실한참새29522.02.01

가족관계에서 편애로 인해서 갈등을 겪고 있는데요

서른이 넘은 아들과 아버지 사이에서 관계가 많이 어려운데요. 가운데서 중재자 역할을 하려고 무척 애를 씁니다만 지금 현재는 아들이 군복무 중인데요 아버지를 만남을 피하고 있습니다. 관계회복을 위한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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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자녀가 자랄때 자녀를 바라보는 아빠의 눈빛은 어땠나요?

    항상 잘한다 니가 최고야 하면서 화이팅해주며

    자존감을 세워주는 아빠였나요?

    아니면 난 니 나이때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데

    이좋은환경에서 이것밖에 안되니 하면서

    나무라는 눈빛이었나요?

    후자라면 자녀가 성장해서도 아빠의 대한

    애틋한 감정은 없을거에요

    관계회복에는 조금더 시간이 필요해요

    군대다녀오고 사회생활하면서

    좋은 연인 만나서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키우면서 스스로 느껴야 합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요

    지금은 서먹한 관계는 부자관계로 여기시고

    대화하는 법, 소통하는 법을 익히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자녀를 원망하지말고

    충분히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녀가 서른이 넘었다면 서로의 입장에 대한 대화를 나눌 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둘 사이에 감정적인 마찰에 대하여 중재를 해주는 방식으로 자리를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가족 간의 문제는 가족 당사자들끼리가 가장 잘 아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당사자 이외에 가족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 보아야 할 듯 합니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마주 앉아 대화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주변 가족 친지분들께서 자리를 마련하셔서 함께 대화를 해 보시고

    오해를 푸는 값진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집집마다 가족관계 안에서도 고통이 있는 경우들이 있죠.

    가장 좋은 방법은 아버지와 아들이 속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나눠 보시는 겁니다

    질문만 보면 솔직히 제가 다 속상합니다 아버님이 지금 상황에서 정말 중요합니다.

    아버님과의 관계는 어떠신지 모르지만 아버님과의 대화도 지금 상황에서는 꼭 필요합니다.

    어떤게 서운한지 어떤점을 개선해 나가야할지 어렵겠지만 대화로 풀어보도록 노력해보셔야할거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면 서로 소통할수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들이나 아버지에게 이야기하여 서로 이야기할수있도록 권유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혹은 취미활동이나 여가활동등을 같이 하면서 동질적 집단을 구성하는것도 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

    끝으로 공동의 목표를 만드는것도 좋습니다.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서로 활동을 한다면 서로간의 믿음이나 신뢰등이 생길수있어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왜 아버지와의 만남을 피하고 관계가 어려운지 아들에게 물어보고

    혹시 아버지에게 서운한 점이 있거나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점에대하여 가족간의 진솔한대화로 훌훌 털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서로 대화를 통해서 해소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오해와 갈등이 생길 수 있기에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내가 생각했던 것과 아버지가 생각했던 것 등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군복무중인 아들에게 중재자 분이 아빠에게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라고 하십시요

    요즘 아빠들은 자상하고 친구같은 아빠지만 예전의 아빠들은 상당히

    권위적이였지요.

    중재자님께서 요즘 아빠들의 상에 대해 알려주시고 아드님께 끊임없이 대화와

    노력을 기울여야 된다고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