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피검사 전에 약도 먹으면 안 되나요?
약 일주일 전 이비인후과에서 피검사 받았다가 당뇨 고위험군이라고 나왔네요
173cm 66kg 정도 되고 가족력은 전혀 없습니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피검사에 당뇨는 이상 없었는데..
- 갑자기 당뇨 고위험군이 나올 수 있나요?
- 피 검사를 다시 받아보고싶은데 일주일 지나서 받아도 상관없을까요?
- 병원 처방 약이랑 콜대원 같이 먹고있는데 피검사 전엔 약도 먹지 말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당뇨 고위험군으로 갑자기 진단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급격한 체중 증가, 운동 부족, 식습관 변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주일 정도 간격을 두고 재검사를 받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혈당 검사 전에는 약 8시간 정도 공복 상태를 유지해야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처방약과 콜대원은 보통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정확한 것은 담당의사와 상담 후 검사 전 복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당뇨 진단을 받으셨다면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정기적인 혈당 관리가 필요합니다. 필요하다면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 당뇨도 아니고 위험수준이면 그럴 수 있습니다
- 괜찮습니다. 단지 당화혈색소를 같이 받아보세요
- 공복혈당이라면 드시는게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당화혈색소라면 영향이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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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당뇨 피검사 전에 약을 먹으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약에 따라 당뇨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검사 전에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당뇨 검사 결과는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 고위험군으로 나왔다면 일주일 후에 다시 피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당뇨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을 확인하고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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