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증후군이란 무엇이고 어떤 때 나타나나요?
기사에서 보니 포모증후군이라고 있더군요. 이것은 무엇의 약자이고 무엇을 뜻하는지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포모증후군은 어떤 때 등장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학적인 측면에서 포모증후군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자산시장에서 남들은 모두 돈을 버는 것 같은데 나만 혼자 뒤떨어져서
지금이라도 무언가 투자를 해야만 할 것 같은 심리 상태를 말합니다.
코로나 시기에 주식시장과 코인시장에 이러한 현상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급격하게 늘어났던 사례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포모 증후군이란 소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뜻하는 'Fear of Missing Out'의 앞 글자를 딴 '포모(FOMO)'와 '증후군(Syndrome)'을 조합한 용어를 말합니다.우리말로는 ‘소외 불안 증후군’ 또는 ‘고립 공포감’이라 불린다. 이는 자신만 뒤처지고, 소외되고, 제외되는 것 같은 불안함을 느끼는 증상을 가리킨다. 본래 포모 증후군은 ‘매진 임박’ ‘한정 판매’처럼 제품의 공급량을 줄여 소비자를 조급하게 만드는 마케팅 용어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SNS의 발달로 인해 한시라도 휴대폰을 놓지 못하거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데 열중하는 경향을 빗대어 포모증후군으로 설명을 많이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mosfnet&logNo=221367079101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피어 오브 미싱 아웃' 즉, 나만 소외될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후군이라 할 수 있으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때(ex. 다른 사람은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던데 나는??) 등장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포모증후군의 사전적 의미는 자신만 혼자 소외되는것 즉 두려움을 뜻하는것으로 'Fear Of Missing Out'의 첫글자 따면 포모가 됩니다. 소외불안증후군이라고 불려집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포모란 (Fear Of Missing Out)을 뜻하는데요.
투자를 함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은 다 하는데 나는 흐름을 놓치고 소외된 것 같은 현상을 말합니다.
보통 주가가 상승하는 대세상승장이나 급등하는 시기에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FOMO는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로 자신만 소외되거나 뒤쳐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개인들이 주식이나 코인이 많이 오르고 있는 경우에 포모를 느끼며 나만 돈을 벌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매수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투자하는 경우 대부분 안좋은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