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에게 돈을 주면 내수경제가 활성화가될까요???
제가살고있는지역에서도 후보들의 공약이 있었고
선거나올때마 후보들의 공약중 전국민 얼마지원. 이런 공약을 내세우잖아요
그렇게 지원을하면 내수경제가 정말활성화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들에게 돈을 주면 내수가 살아니ㆍ기는 합니다만 나라에서 돈을 쌓아놓고 주는게 아니라 빚을 내서 주기 때문에 쉽사리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빚이 1300조원이 넘었다고 합니다.
일년에 이자만 50조 가까이 드는 실정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민에게 돈을 주면 내수경제가 활성화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바로 직접적인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지금 내수경기가 좋지 못한것이 국민들이 쓸 돈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전국민에게 50만원을 주면서 소비를 하라고 하더라도 단순한, 일시적인 소비 증가 일뿐이며, 일부는 이를 저축하려는 수요가 있기 때문에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한정적일 수 있습니다. 일본정부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현금지급, 쿠폰 지급 등 많은 정책을 펼쳤으나 국민들의 저축으로 인해 실질 경제 활성화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재용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학 적으로는 돈을 나눠주면 내수 경제의 소비도 늘어난다는 원리가
있기는 하죠 또 그만큼 고용도 늘고 생산도 늘고 선순환의 작용도 되구요.
실제 사례로도 있습니다. 재난지원금이 그 예시 중 하나이구요.
다만 반대로 경제가 좋아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소비나 돈을
다 쓰고 나면 그대로 원래로 돌아오는거죠
정부 차원에서 지원금을 배포하면 단기적으로 경기부양 효과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러한 정책들은 인플레이션을 불러오고 국가재정 악화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선심성 지원 정책보다는 기업경쟁력을 강화하여 반도체, 이차전지 등 수출물량을 늘려 경제력을 올리는 정책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소비가 늘어나면서 내수경기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내수 활성화에 미치는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일회성으로 소비가 잠깐 늘었다가 다시 줄어들 수 있고, 자칫하면 재정부담만 커지고 실질적인 경제 활성화는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장기적인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구조적인 일자리 창출, 소득 분배 개선, 산업 경쟁력 강화와 같은 근본적인 대책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일시적으로 내수경제가 활성화 될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일시소득이라고 한다면 일시적으로 수요가 증가할뿐이지 크게 효과가 없다는것은 이미 코로나때 다 증명된 이론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내수경제가 어느정도 진작은 될 수 있으나 임시방편이지 해결책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영구소득으로 준다고 하면 오히려 생산활동은 없는데 돈만 생기니 물가만 상승하는 악영향으로 올 수 있습니다. 즉 단순히 돈을 주는것은 임시방편이지 해결책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가처분소득이 늘어나기 때문에 기존보다 소비가 활성화되고 이것이 내수를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 정부는 작은 정부를 지향하면서 돈을 안푸는 긴축을 선택했는데 정부 재정에는 도움이 되었지만
반대로 국민들이 더 힘들어지게 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들에게 직접 돈이 지급되면,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즉각적인 소비 증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의 경우 생필품 구매 등 필수 소비를 늘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음식점, 소매점 등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내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소비 증가는 생산 증가로 이어져 기업의 투자와 고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특히, 경제 위기 상황에서 정부의 재정 지출은 경기 침체를 완화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소비가 급증하면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여 물가 상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공급망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더욱 심화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직접적인 돈 지원은 소비촉진을 일으킬수 있으나 정부의 경제부양 취지와 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경기부양 효과가 있기 위해서는 소비가 이뤄져야 하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을 돈이 아닌 바우쳐나 지역상품권 등 실제 소비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지원을 한다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유층들은 왜 돈을 주냐고 비난을 합니다 하지만 보통 저처럼 저소득층 같은 사람은 솔직히 결혼도 못 합니다 저축도 제대로 못 합니다 천만 명 정도는 최저 시급만 받고 생활합니다 소비를 못 한다는 말입니다 돈을 주면 물론 이미 노인들은 30만 원 정도씩 매달 받고 있습니다 그들이 소비를 합니다 하지만 많이는 못 합니다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소비를 합니다 빈부격차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습니다 제 친구는 한 달에 800만 원 벌고 저는 한 달에 200만 원 법니다 누가 소비를 할 수 있을까요 물가를 올리는 거는 800만 원 버는 사람들입니다 200만 원 보는 사람은 한 달에 치킨이라도 한번 사 먹을 수 있는 2만 원이라도 있으면은 감사하겠지요 800만 원 버는 사람은 별로 관심이 없을 겁니다 왜 돈 주냐고 비난하겠지요 자기 세금으로 하지만 내수는 800만 원 버는 소수의 사람들이 하는게 아닙니다 200만 원 버는 사람들이 짜장면 한 그릇씩 더 많이 사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