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테블릿으로 영어회화 등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교육법일까요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비대면교육이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아이가 가정 내에서 영어교육을 테블릿으로
주 2회 하고 있는데 학원보내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테블릿 교육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은 평면적인 자료만으로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매체가 발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테블릿, 전자기기를 이용해서 영어회화를 하는 것도 현 시대에 맞춘 학습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많은 돈을 투자하면서까지 과도하게 영어 사교육을 시키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 영어 학습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금 하시는것처럼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시키면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보통 우리말이 가능하게 되는 3살~4살즈음 시작하시면 확실히 습득속도가 높습니다. 아이들의 뇌는 말랑한 스펀지와 같기 때문에 습득 능력이 상상이상으로 굉장히 뛰어납니다. 언어를 배우는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학자들의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테블릿을 통한 교육도 활성화되어 있어서 평이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비대면의장점과단점이있답니다
아이가장점을잘받아드리고적응한다면 오히려시간과활용면에서는더욱뛰어날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답변 준비 완료
비대면 교육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으며, 개인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상호작용이 부족하여 학습 동기부여가 어려울 수 있으며, 피드백이 지연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녀의 성향과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교육과 대면 교육 중 어느 것이 더 적합한지 판단하시고, 자녀가 꾸준한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들마다 성격과 성향이 다르죠.
우리아이를 먼저 파악하는것이 좋을듯 해요.
코로나시기를 거치면서 많은 교육이 테블릿으로 이루어 지다보니 아이들이 더 익숙하고 적응을 잘하고 있을수도 있지요.
오프라인에 맞는 아이와 비대면 교육이 더 효과 있는 아이가 있으니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 결정하는것이 좋을듯 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학습이 어려워었지요.
물론 태블릿 학습이 안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의 회화를 위해서는 직접 듣고.말을 하는 수업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테블릿으로하더라도 아이가 꾸준히하고학습에 집중을한다면 크게 문제될것은 없으며
아이와 이러한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시고 결정해보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