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MF는 국제통화기금의 약자로, 당시 경제위기는 외환이 부족해서 비롯된 게 가장 크고
그것을 빌려서 상환하기 위해 IMF에 돈을 빌린 데서 비롯된 용어입니다.
국내 기업들과 국가가 진 빚을 갚기 위해서 국가는 IMF에 돈을 빌렸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경제 시스템을 손봐야했지요.
또한 국민들은 그 고통을 분담하여 외환을 상환하기 위해
금 모으기 운동 등을 통해 허리띠를 졸라매야 했지요.
그 덕분에 우리나라는 2001년 마침내 경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