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그나마 자급률이 가장 높은 지하자원은 무엇이 있나요?
우리나라는 지하자원이라는게 거의 없아서 대부분의 자원을 수입으로 수요를 충당한다는데요.
그나마 그 중에서도 자원 자급율이 가장 높은 지하자원이 있을까요?
있으면 어느 정도의 자급율을 보이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지하자원 중 자급률이 가장 높은 자원은 석회석으로 자급률이 100%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자급률이 가장 높은 지하자원은 석회석입니다. 석회석은 시멘트 공업과 석회공업의 발달로 중요한 자원으로 부상했으며, 국내 생산분야에서 77.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2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석회석의 매장량은 약 129억 톤으로, 가채년수는 111.8년에 달합니다.
다른 지하자원들의 자급률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예를 들어, 금속 자원의 자급률은 0.4%에 불과하며, 석탄의 자급률도 0.4%로 매우 낮습니다. 반면 비금속 자원의 자급률은 73.3%로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이는 주로 석회석의 높은 자급률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지하자원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자원 안보 측면에서 취약한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자급률이 가장 높은 지하자원은 석회석입니다. 석회석은 비금속광물중에서 가장 자급률이 높습니다. 비금속광물(장석, 규석, 납석, 고령토 등) 전체의 자급률은 거의 70%~80% 수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부분 수입이지만 석회석은 자급률이 가장 높다고만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시멘트 석회 비료등 다양한 부분에서 이용이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