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내린 신약 천마의 효능이 궁금합니다?
천마는
아스파라거스목 난초과 천마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등의 아시아가 원산지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무주 천마는
하늘이 내린 신약이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약효가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우리몸 어디에 좋은지 효능 궁금합니다....
천마 폴리페놀의 일종인 가스트로딘 이라는 성분이 몸에 쌓인 유해산소 를 분해하고 배출합니다.
세분화 하자면 천마는신경질환, 강장, 두통, 간질, 마비, 언어장해, 고혈압, 진통, 진정, 요담통, 경기, 중풍치료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이때 확실한 효과를 보고 싶다면 각기 다른 과정을 통해 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통: 쌀 씻은 물에 담갓다가 말린 것을 가루내어 꿀과 4 : 6 비율로 재웠다가 6 ∼ 8g씩 하루 세번 먹는다.
정신분열: 천마 뿌리 4 ~ 6g, 지치 2 ~ 3g을 1회분으로 달여서 하루 2 ~ 3회씩 10일 이상 먹는다.
팔다리의 무력증, 경련: 천마, 두충 각각 10g을 달여 하루 3번 먹는다.
리가 어지럽고 아프거나 잠이 오지 않을 때 :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2g씩 하루 3번 먹는다. 또는 각각 8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어도 된다. 이 두 가지 약을 배합하면 진정작용이 있으므로 머리가 어지럽고 아프거나 잠이 오지 않을 때 쓴다.
뇌졸중후유증으로 몸 한쪽을 잘 쓰지 못하거나 팔 또는 다리가 저리면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말을 잘하지 못하는 때에 : 천마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4g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삼차신경통: 천마 10~15g, 하고초 10~20g, 초오 2.5~5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두 번 먹는다. 또는 천마 10g을 물 300㎖로 달여 반으로 줄면 이를 하루에 2~3번 나누어 먹어주어도 일정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멀미: 천마 15g을 물에 달여 기차나 배를 타고 가기 며칠 전부터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주로 경련을 멈추고 어지럼증을 낫게 하므로 멀미가 생기지 않게 하는 데 쓰인다.이명 : 명천마(明天麻),수양우(水洋芋)
생약명 : GASTRODIAE RHIZOMA
학명 : Gastrodia Elata BL
천마는 백합목 난초과에 속하는 고등식물로 잔뿌리가 없어 하늘에서 떨어진 마 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엽록소가 거의 없고 실뿌리도 없어 자가영양을 취하지 못해 뽕나무 버섯균사와의 기생에 의해서만 자랄 수 있는 기생식물이다. 천마의 모양은 고구마와 비슷한 형태의 크기며 꽃대는3년마다 60~100cm 정도 자란다. 성마는 여기서 자마로 분리 되면서 수십개에서 수백개 자마로 분리 되서 다시 3년후에 꽃대를 올린다.이러한 생육상태 때문에 최근까지도 인공재배가 불가능하였을 뿐만 아니라 번식 조건상 자연 산출량도 극히 적어서 예로부터 한약재로만 귀하게 이용되었을 뿐으로 인삼과 같이 대중화 되지 못하였다. 예로부터 정풍초(定風草)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뇌질환 중풍에 천마가 안들어가면 중풍약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귀한 약제중에 하나입니다.
중국산 수입과 인공재배가 되면서 가격이 저렴해서 봄 가을로구하기 쉽고 천가지 맛을 가지고 있어 각자 생천마를 먹는분들마다 다르게 표현 합니다. 천마술을 먹으면 술깨는데도 한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