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 등장하는 여포나 조자룡도 모두 실존인물인가요?

Question

큰 틀은 역사적 사실이 어느 정도 가미됐다는 것은 알고는 있는데요 예를 들어 유비 조조 같은 주연급들이 아닌 조연급 여포나 조운같은 경우도 중국 삼국시대의 실존인물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실입니다.

삼국지연은 역사서 이기때문에 사실을 바탕으로 쓴 책입니다.

그러나 소설삼국지는 허구가 가미되어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들은 일반적으로 거의 현실 인물에서 모티브를 따왔기 때문에 실존인물이라 보는 게 맞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질문자께서 거론하신 인물들은 모두 실존인물입니다.

그러나 연의가 촉한정통론에 근거한 소설이기때문에 촉장들을 많이 띄워줬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먼저 답은 "그렇습니다" 삼국지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은 중국의 역사 속에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여포나 조자룡까지도 실재 존재했던 인물이고 유비,장비,관우, 제갈공명, 조조 모두가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모두 실존인물입니다.

그러나 연의가 촉한정통론에 근거한 소설이기때문에 촉장들을 많이 띄워줬죠.

관우,장비,조운,마초,황충 등과 제갈량,방통 등의 ㄷㄷㄷ한 장수가 있는데

왜 삼국통일을 촉이아닌 위가 했느냐가 궁금하시다면...

훌륭한 장수들이 있다해서 강대국인것은 아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그만큼 ㄷㄷㄷ한 장수들이 위나라에도 널렸지요.

촉에 위에 말씀드린 오호대장군(실제로 그런건 있지도않았지만)이 있다면..

위에는 장비와 각각 호각으로 싸운 허저, 장합, 장료가 있고

관우와 80여합을 겨룬(관우가 팔을 살짝 다친상태였긴하다만) 서황이 있구요.

Answer 6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에 실존 인물 입니다. 여포 같은 경우는 삼국지 소설이 아니라 삼국지 정사에도 나오는 인물 인데요 .여포(呂布)의 자는 봉선(奉先)이고 (병주) 오원(五原)군 구원(九原)현 사람이이라고 합니다. 효무(驍武-사납고 용맹함)하여 병주(幷州)에서 복무했다고 합니다. (병주)자사 정원(丁原)이 기도위가 되어 하내(河內)에 주둔하니 여포를 주부(主簿)로 삼아 크게 친근하게 대우했다고 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 삼국지에 등장하는 여포나 조자룡은 역사적인 실존인물이 아니라, 소설가나 역사학자들이 창작한 인물입니다. 삼국지 소설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창작되었지만, 이야기의 전개나 인물의 특징 등은 조금씩 창작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인물들이 실제로 삼국시대에 존재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여포나 조자룡과 같은 조연급 인물들은 역사적인 사실보다는 소설의 재미와 전개를 위해 만들어진 인물들이며, 이러한 인물들의 이야기는 삼국지 소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인물들은 역사적 사실과는 별개로, 삼국지 소설에서만 존재하는 인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