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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탕한생쥐131
호탕한생쥐13124.03.25

팔 이완시켰다가 이명과 어지럼증이 있었어요

나이
19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방금 계속 앉아서 공부하다가

뭐 떨어져서 줍는데 잘 안 닿아서 오른쪽 팔을 좀 이완시켜서 주웠습니다

그런데 근육이 놀란건지 어깨부터 등쪽까지 근육통이 오더니

갑자기 양쪽 귀가 먹먹해지면서 이명이 아주 크게 들리고 기립성 저혈압처럼 처럼 눈앞이 노이즈가 보이면서 매우 어지러웠어요 지금은 괜찮긴 한데 혹시 돌발성 난청같은게 올 수 있나요 너무 무서워요 병원 가봐야 할까요 ㅠㅠ

지금은 병원이 다 문을 닫았는데 내일 가도 괜찮을까요

추가로 돌발성 난청이 오기 전에 미리 병원에 가면 알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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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청력이 떨어진 상황이 아니라면 돌발성 난청의 가능성은 떨어지는데, 청력의 감소를 느끼고 있다면 가급적 빨리 이비인후과를 찾으시는게 안전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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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갑작스러운 어지러움과 이명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고, 혈압 변화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돌발성 난청은 빠른 진단과 치료가 예후에 매우 중요하므로, 증상이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가급적 빨리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내일 아침 병원 문 여는 대로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돌발성 난청은 발병 전 미리 알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평소 귀 건강을 위해 음량을 낮추고, 귀를 자주 만지거나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니 병원 방문을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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