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아내가 연락이 와서 뭔일인가 했는데
아내가 차를 타고 서있었는데..오르막길이었던거 같아요. 아무튼 폐기물차량이 슬슬 뒤로 밀리더니
아내차에 부딪쳤다 합니다. 근데 그냥 가는걸 소리질러서 멈춰 세웠고 미안하다 자기 100% 과실이니 전화번호 줄테니까
차에 문제 생기면 연락달라 하고 갔다고 합니다. 아내는 보험사 불러라 했는데도 알겠으니까 문제 생기면 연락 주면 보험처리 하겠다고 하도 크게 얘기해서 그냥 전화번호 받고 갔다고 하는데..
지금와서 차량을 보니까 번호판이 접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 분한테 전화해서 보험처리 해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전화도 안받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