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들이 들으면 서운한 내용이겠네요. 그런 허접한 뉴스들은 몇십년 후의 일을 근거도 없이 일부 기자들이 마구잡이로 쓴 기사일 뿐이고, 또 어느 지방이냐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주요 산업단지 메이저 기업들, 반도체 자동차, 화학 공업의 고용일터가 모두 지방에 있는데, 서울만으로 대한민국의 온전한 존재 발전이 가능할까요?
사실 그런 건 아닙니다. 지방 어느 도시는 확산돼있는 주거단지를 고밀도 주거단지로 바꾸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정부에서 컴팩트시티를 한다고 선언했고, 기존 주거단지를 역근처나 버스터미널 근처로 개발하거나 아니면 시외 도시 중 한쪽으로 개발을 몰아서 하거나, 산업단지 근처 아파트 단지 중 신혼부부가 거주하기 좋은 동네는 가격대가 더이상 떨어질 것 같진 않습니다.
물론, 개별적인 사항은 지역분석을 한 번 해봐야되니 상담을 추가적으로 받는 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