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왕의 후궁은 자신의 자식들에게 존댓말을 해야했나요?
조선시대에 왕의 후궁이 자신이 낳은 공주에게 너라고 지칭했다가 왕실에서크게 문제가 된 적이 있다고하던데 조선에서 왜 왕의 후궁은 자신이 낳은 자식들에게 존대를 해야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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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후궁들도 자신들의 아들 딸인 군들과 옹주들에게도 존대말로 해야 했습니다. 이것은 조선 시대의 왕실의 예법 이며 이것을 따르는 것이 일반적인 것 이였습니다. 물론 후궁들으 왕과 왕비에게도 존재를 해야 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네, 적자는 아니더라도 엄연히 왕의 아들에 해당되었기 때문에 어머니가 그냥 아들, 딸 다루듯 다룰 수는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후궁은 정1품 빈에서 종4품 숙원까지입니다. 그런데 후궁의 아들이고 비록 서자이지만 종친부에 따라 왕자인 군의 품계는 정1품보다 상위에 있습니다. 따라서 국가 최고위 관리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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