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왕은 그 핏줄을 이어야하기에 후궁을 많이 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와 반대로 후궁을 아예 두지않았던 왕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후궁을 두지 않았던 왕은 현종이 유일합니다.
그 이유는 현종의 유일한 정비이자 숙종의 어머니인 명성왕후 김씨(1642~1683)의 성격이 거칠고 사나워
남편 현종이 후궁을 한 명도 두지 못했다고 전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18대 현종은 정궁인 명성왕후(명성황후와는 다른 사람입니다)를 사랑해서 그녀 이외에 단 한사람의 후궁도 두지 않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역사상 유일하게 후궁이 없었다는 왕응 바로 18대 왕인 현종 입니다. 물론 경종도 후궁이 없었지만 ,경종의 경우는 재혼을 했었기에 현종이 유일한 인물 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의 모든 왕들은 후궁을 두었으나 조선 18대 왕인 현종은 후궁을 한명도 두지 않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