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 아버지가 영조가 아닌가요?

Question

영조 가 왕의 자리를 엄청 오래하고 정조한테 넘겼는데 정조 아버지는 누구인가요? 그리고 정조는 언제부터 왕위에 올랐나요? 궁금하네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조의 아버지는 영조가 뒤주에 가두어 죽인 아들 사도세자입니다.

그러니까 영조가 할아버지입니다.

정조는 1776년 4월27일 ㅡ1800년 8월 18일까지 제위 하였습니다. 텔레비젼 연속사극 이산이 정조의 본명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조의 아버지는 영조에 의해 뒤주 속에 갇혀 죽은 사도세자입니다.

다시 말해 영조는 정조의 할아버지 입니다.

정조는 영조가 죽은 후 왕위에 올랐습니다. 즉위 후 자신의 아버지인 사도세자를 기리며

'장조'로 추존하였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영조는 정조의 아버지가 아니라 할아버지입니다.

정조의 아버지는 사도세자로 (장헌세자라고도 함)로 고종때 장조로 추존 되었다고 합니다.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던 때 정조의 나이 11살이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할아버지 영조에게 뒤주에 갇힌 생부를 살려 달라고 간청했지만 영조는 자신의 아들인 사도세자를 죽이게 됩니다.

이후 세손이지만 세자의 지위를 가지고 생활하던 정조는 1776년 영조가 승하하면서 25세로 왕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조와 정조는 할아버지와 손자의 관계로 법통의 전통을 따지는 파벌싸움에서 손자를 왕위에 올리기 위해 정조의 아버지 즉 영조 자신의 아들인 사도세자를 뒤주에 갇혀 죽게하는 끔찍한 일을 자행하게 됩니다. 정조 또한 와뮈에 오른 뒤에도 끊임임는 자객들의 공격을 받고 왕위를 위협받기도 하였으나 수원에 화성을 축조하고 아버지인 사도세자를 복위시키는 등 왕권강화를 시도하고 여러가지 실용정책을 추진하여 개혁군주가 되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정조(이산)의 아버지는 '사도세자(이선)'이며(=장헌세자) 추후 정조 즉위 이후, '장조'로 추존왕 되었으므로 장조라 할 수 있습니다. 정조 즉위년은 1776년이고, 1800년까지 즉위하였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조와 정조는 할아버지 손자 사이입니다. 영조는 경종이 재위기간이 얼마되지 않아 승하하여 왕위에 올랐습니다. 영조와 경종을 각기 지지했던 왕위계승쟁탈전에서 숙종과 장희빈 사이의 소생인 경종이 승리했고 이는 소론의 승리였습니다. 그러나 경종이 급작스럽게 승하해 노론의 지지 속에 영조가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영조는 무수리 출신인 어머니의 태생적 한계 때문에 왕위에 오르기도 어려웠고 왕위에 올랐어도 정통성에 한계가 있어서 일종의 콤플렉스가 있었습니다. 영조의 아들 사도세자가 왕위를 이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사도세자 곁으로 소론이 집결하는 것을 영조와 영조를 지지했던 노론은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이에 세자를 뒤주에 갇어 죽이는 비극이 조선 왕실 사상 첫번째로 일어났습니다. 이에 영조의 손자, 사도세자의 아들 이산이 영조를 이어 왕위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조의 아버지는 사도세자이구요. 할아버지가 영조입니다. 영조는 자신의 아들을 뒤주에 가둬 죽게하고 자신이 계속 집권을 하다 후일 자신이 죽인 아들 사도세자의 아들 인 손자 정조(이산)에게 왕위를 넘겨주게 되는 것이지요.

Answer 8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조의 아버지는 사도세자로 사도세자가 영조의 아들(차남)입니다.

사도세자는 혜경궁 홍씨와의 사이에서 정조를 낳았습니다.

정조는 1752년 출생하여 1800년 사망합니다. 즉위는 1776년 4월 27일 합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정조의 아버지는 사도세자입니다.

영조는 정조의 할아버지가 되는 것이죠.

1776년부터 1800년까지가 재위기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