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을 안할정도면 평소에 전혀 왕래가 없었고 앞으로도 왕래할 가능성이 매우 낮고..글쓴이가 이미 기혼인지도 중요하죠..그 후배에게 청첩장을 먼저 준적이 있는지..아니면 글쓴이도 곧 결혼 할것인지..전자라면 축의금 받았는지 확인하면 되고 후자라면 참석은 안해도 5만원정도 축의금으로 보내고 글쓴이 결혼식때 청첩장 보내면 될듯하네요.그리고나서 축의금을 못받는다면 연 끊으시면 되구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평소에 연락이 전혀 없다가 결혼식 초대장을 보낸 거라면 저라면 카톡으로 축하는 하더라도 결혼식에 굳이 참석해서 축의금을 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결혼식에 같이 갈 다른 지인이 있다면 2~3만원 정도 모아서 같이 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