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연락도 없다가 뜬금없이 연락해서 결혼한다는 친구 결호식장 가서 축의금 내야할까요? 너무 괘씸합니다 연락한번 안하다 안가는게 답이겠죠?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아니오 그냥 상식적으로 안가셔도 됩니다. 이제와서 무슨 목적으로 갑자기 연락한건지 의구심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순수한바다표범29입니다. 네 저라면 안갈거 같습니다.
그래도 평소에 연락이라도 하는 친구라면 당연히 가서 축하해 주겠지만
연락 한번 없다가 청첩장 주는건 비매너 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네, 저라면 결혼식에 안가고 축의금도 안낼거 같습니다.
결혼할때 되다보니 연락처를 돌려보며 예전에 알고 지내던 친구나 지인들에 연락한거 같은데,
앞으로 연락하거나 만날일 없으면 안가셔도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찬란한원숭이62입니다.
저라면 절대로 안갑니다. 그리고 축의금도 내지 않습니다. 평소에 연락이없다가 갑자기 연락이 왔다는건..
돈 내라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손절 하시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늠름한동고비73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상 안가는게 답입니다.
가봐야 진짜 알아주지도 않고 기억도 못합니다 걍 축하한다고만 하세요
안녕하세요. 억울한 거북이 281입니다.
네 당연히 할 필요가 없습니다... 평소에는 연락을 안 하던 친구인데 뭐 종종 만나기라도 했다면 가는게 맞지만 굳이 갈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너무 결혼식장에 올 사람이 없어서 문어발식으로 연락하는 거라고 생각하시고 가지마시죠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글쓴이님이 결혼식장 가는순간 호구인증 하는겁니다!
저런 친구는 이만 손절하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말로만 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불곰83입니다.
무조건 가지 마세요. 그런친구는 경험상 가든 안가든 알아주지도 않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