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탁월한후루티82
탁월한후루티82
23.03.10

평소에는 연락도 없다가 뜬금없이 연락해서 결혼한다는 친구?

평소에는 연락도 없다가 뜬금없이 연락해서 결혼한다는 친구 결호식장 가서 축의금 내야할까요? 너무 괘씸합니다 연락한번 안하다 안가는게 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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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진지한석화구이
    진지한석화구이
    23.11.14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아니오 그냥 상식적으로 안가셔도 됩니다. 이제와서 무슨 목적으로 갑자기 연락한건지 의구심이 드네요.

  • 안녕하세요. 순수한바다표범29입니다. 네 저라면 안갈거 같습니다.

    그래도 평소에 연락이라도 하는 친구라면 당연히 가서 축하해 주겠지만

    연락 한번 없다가 청첩장 주는건 비매너 인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네, 저라면 결혼식에 안가고 축의금도 안낼거 같습니다.

    결혼할때 되다보니 연락처를 돌려보며 예전에 알고 지내던 친구나 지인들에 연락한거 같은데,

    앞으로 연락하거나 만날일 없으면 안가셔도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찬란한원숭이62입니다.

    저라면 절대로 안갑니다. 그리고 축의금도 내지 않습니다. 평소에 연락이없다가 갑자기 연락이 왔다는건..

    돈 내라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손절 하시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늠름한동고비73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상 안가는게 답입니다.

    가봐야 진짜 알아주지도 않고 기억도 못합니다 걍 축하한다고만 하세요

  • 안녕하세요. 억울한 거북이 281입니다.

    네 당연히 할 필요가 없습니다... 평소에는 연락을 안 하던 친구인데 뭐 종종 만나기라도 했다면 가는게 맞지만 굳이 갈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너무 결혼식장에 올 사람이 없어서 문어발식으로 연락하는 거라고 생각하시고 가지마시죠

  •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글쓴이님이 결혼식장 가는순간 호구인증 하는겁니다!

    저런 친구는 이만 손절하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말로만 축하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불곰83입니다.


    무조건 가지 마세요. 그런친구는 경험상 가든 안가든 알아주지도 않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