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14일에 치과에서 진료를 받는 도중 석션 기구가 혀를 세게 눌렀는데 참기 힘든 고통을 느꼈고, 상처가 난 듯하게 아프더니 해당 부위가 구내염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열흘쯤 뒤인 6월 24일쯤 통증이 많이 사라졌고 하얀색을 띠는 구내염은 사라졌는데요, 7월 14일인 지금까지도 해당 부위가 푹 패여 있습니다... 구내염이 처음은 아닌데 이렇게 흔적이 오래 남는 것은 처음 봐서요. 혹시 혀의 살점이 떨어져 나가기라도 한 걸까요. 평소 보이는 부위는 아니지만 신체에 손상이 갔으니 속상하네요. 기다리면 살이 차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