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 생각이 문득 날 때 어떡하나요?
문득 생각나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헤어진 지 7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간혹 꿈에 나오네요
얼굴이 지워진 채라 너무 아쉽고
헤어진 날에 사진도 선물도 다 버린 터라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매일 생각나는 것보다 잊고 지내다 문득 생각나니
더 아리네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전 여친이 첫사랑이라면 더 생각날 거 같습니다.
새로 여친을 사귀어도 문득 생각날 수 있는데, 깊이 생각하지 말고 의도적으로 딴 생각을 하시거나
운동을 하시거나 어딘가에 빠져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만큼 전 여친과 헤어진게 아쉬워서 그럴수 있는데,
7년이나 지났으면 이제는 문득 생각나도 의도적으로 잊으려고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대찬다향제비34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이성을 만나는 것입니다.
동호회 활동 등 이성을 만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보세요.
사랑은 원래 새로운 사랑으로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안녕하세요. 얌전한저어새194입니다.
오래된 연인이 생각나는건 당연합니다. 아직 새로운 이연을 못만나서 그런거 같습니다. 단, 연락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소개팅, 동호회 통해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보길 추천합니다. 지금 당장은 주변 지인,친구들과 얘기하거나 술마시는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 7년이나 지났으면 그냥 잊어버리세요. 그분은 벌써 시집갔을겁니다.
그렇게 힘들어할거면 그때 최선을 다했어야 됩니다.
모든 사람마다 상황과 환경이 다르기에 항상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외로움에 기반한 일시적인 감정인지, 그 사람이 아니라 단순히 과거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좋게 느끼는 건지는 객관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많은 경우는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구요.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운동이나 좋아하는 것으로 하루를 행복하게 채워나가다보면 과거는 과거에 좋은 추억으로 자리하면서 그 자양분을 토대로 행복한 미래도 그려나갈 수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7개월도 아니고 7년이 지났으면 이제 잊으셔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게 또 사람이네요. 새로운 인연을 만나야 사라질 추억 같네요. 새롭게 시작해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