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런거 한다고 막히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지요.
외부 환경 소음에 대한 민감성을 줄이는게 첫째고
두번째는 외부 환경소음이 들리지 않는게 둘째입니다.
개과 동물에서 어떤 부분에서는 외부의 불확실성이 있는 소음에 대한 짖음은 가족을 지키고 자기를 지키는 당연한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미감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의 반려견 산책 최소 횟수 기준을 충족시키면서
집 주변의 환경에 대한 탐색과 점검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강아지에게 주면
외부 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감소함과 동시에 스트레스 지수 또한 줄여 민감성이 차차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외부 환경 소음이 들리지 않도록 특히 야간에는 집안 전체에 잔잔한 클래식이나 재즈 음악을 틀어 놓으시는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