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일단 일본은 코로나 이전부터 잃어버린 20년,30년을 지내면서 장기간 디플레이션에 빠져있는 국가입니다. 디플레이션으로 인하여 기업들의 투자가 줄고 사람들의 임금이 동결되고 소비가 줄다보니 악순환의 연속이죠
그래서 일본은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 인플레이션을 원하는 상황이고 계속 시장에 유동성을 뿌리면서 인플레이션을 유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그렇다보니 일본은 현재 도쿄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환율이 약세인 상황입니다. 그나마 엔화가 안전자산으로 분류되고 일본의 대외자산이 많아서 이정도로 유지하는 상황이지 우리나라가 일본처럼 현 상황에서 유동성을 공급하면 원달러환율 폭등에 물가도 심각하게 오르는 상황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