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중앙은행들이 긴축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 같은데 유독 일본은행만 완화책을 쓰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인플레이션이 심하지 않아 그런 것이 가능한지요?
수출에는 좋겠지만 수입업체와 내수는 타격을 받는 것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의 정책 자체는 장기적인 저성장의 극복이 우선이라는 목표에 따라 금리인하나 양적완화정책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7/580447/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네, 통화완화를 유지해도 일본 경제 자체의 물가 상승률이 높게 나오지 않는다면 꾸준히 통화완화정책을 유지할 수가 있으며, 사실상 수출에 좋기 때문에 중앙은행 입장에서도 이를 굳이 정책적 변화로까지 이끌 필요, 유인성이 없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일본의 경우 경제활성화 정책으로 아직까지 낮은 금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금리인상의 주요 이유가 높은 물가상승률인데 일본의 경우 상대적으로 아직까지 물가상승률이 낮아 낮은 금리를 고수할 수 있는 하나의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본의 저금리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금리인상에따른 국가적 채무비용증가도 하나의 원인중에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여전히 낮은 인플레이션으로 통화완화정책이 가능하나 지난 30년동안의 디플레이션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나 내부적으로 많은 문제점도 있고 이를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일본은 여행이 재개될경우
엔화소비가 늘어날거라고 보기때문에 통화완화정책을 고수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금리를 올린다면
경제는 더 안좋아질거라는 예측도 있으니
섣불리 올리지 않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