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7살 때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죽음에 대하여 질문을 하더라고요. 순간 당황해서 얼머부리고 넘어간 것 같은데 어떻게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8세의 아이들은 죽음에 대해 인지를 하고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기도 합니다. 또 새벽에 무섭다고 깨기까지도 하구요...
모든 사람들이 태어나면 죽음에 다다를수 밖에 없다는 사실정도만 알려주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죽음이라는 단어를 받아드리기에는 어려울수있으며
말로는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을수있습니다
이럴땐 책을 구매하여서 같이 읽어주면서 설명해주는것도 도움이될수있습니다.
예를들면 지구별소풍이 그러한 책의 예가 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매우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인 것 같네요~
아이의 창의력과 생각하는 것을 키워주기 위해
아이가 생각하는 죽음이라는 것은 무엇인지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렇게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을 아이가 하는 경우에는
아이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되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세에서 9세까지의 아이는 성장하면서 얻은 경험으로 육체적인 죽음에 대해 보다 실체적인 이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죽음이 아이 자신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 연령대의 아이는 간단하고, 정직하며 정확한 정보에 가장 잘 적응하기 때문에 사실적으로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죽음은 헤어짐이라는 것을 인식시켜 줘야 하지만
너무 부정적으로 말을 하시고 아이가 죽음에 대하여 두려움을 가지게는 설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다소 애매모호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아이가 조금 더 성장한 이후에 이를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생각하는 죽음과 성인이 생각하는 죽음의 의미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이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