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화가 난 사람을 왜 괴물처럼 표현하거나 비유하는 경우도 많아요?

화가 나면 속이 뜨겁게 달아올라 소리가 높아지거나 몸동작이 과격해지잖아요.

그래서 화난 사람을 본 상대방이 공포감을 느꼈을 때 무섭거나 흉폭한 괴물처럼 보인다는 표현도 하죠.

그것 말고도 왜 괴물로 표현하는 경우도 많아요?

화난 본인의 정신적•신체적 기능의 영향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화가 났다는 것은 감정의 평정심을 잃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 외부의 자극 등에 의해 행동이나 표정 등 겉으로 드러날 때 폭력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헐크처럼 또 다른 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그 중 화로 인해 폭력성을 띠는 인격을 괴물로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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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마음 속의 공격성을 외모로 표현한 것입니다.

    마음은 몸에 보이지 않으니 알기 어렵지만

    저런 손톱이나 이빨은 찔리면 아프다는게 그냥 딱 봐도 알 수 있죠.

    여기에 더해 표정을 과장되게 일그러트려서 더 잘보이게 하기도 하고

    원래 사람에게는 없어야할 뭔가를 붙여서 생소하게 보이게도 만듭니다

  •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오래 전부터 몬스터 (The Monster) 즉 괴물은 서양문학의 단골소재였으며 미노타사우르스를 생각하시면 잘 알것인데 이는 항상 영웅이 무찔러야하는 위험한 존재로 묘사되었으며 이러한 이유로 화가나서 위협적인 행동을 할수 있는 사람에게 쓰여지는 대표적인 용어가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아주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에도 괴물타자 괴물투수 같이 괴물을 접두사처럼 붙여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괴물 즉 몬스터라고 하는 키워드를 제목으로 한 독특한 헐리우드 영화가 한편 있으니 앤 해서웨이가 주연한 <콜로썰>입니다. 꽤 된 영화이기는 하나 상당히 독특한 주제에 한국도 주요 배경 및 소재로 등장하며 앤 해서웨이의 매력을 듬뿍 느낄수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