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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매아빠
윤자매아빠23.02.07

만성두통으로 타이레놀을 복용중입니다.

나이
37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만성두통으로 인하여 타이레놀을 복용중입니다.

처방을 받아서 복용을 하고 있는 것인데요 . 복용하면서 절대 술을 마시지 말라고 하더군요

술을 마시면 안되는 부득이한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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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만성두통으로 인하여 타이레놀을 복용하는 경우 아세트 아미노펜의 경우 간독성이 있기에 음주는 절대 피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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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간에서 대사되며 술을 마시고나면 간독성을 유발하는 물질로 대사되기때문에 간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게된다면 타이레놀은 24시간 피하셔야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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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성분명: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서 대사되어

    간독성 물질인 NAPQI를 생산하게 됩니다.

    이 간독성 물질은 간에서 해독하는 효소가 알코올 대사를 공유하기에

    아세트아미노펜 복용 후 음주는 간독성 물질이 간에 오래 머물게 하여

    간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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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타이레놀의 간독성이 술과 같이 들어가면 커질 위험이 있습니다. 대체제로 이부프로펜 같은 진통소염제가 있는데 굳이 타이레놀을 드실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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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타이레놀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의 경우 간대사 과정에서 알콜이 들어가면

    독성이 있는 중간대사체가 남아 간독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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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알코올은 간에서 CYP2E1 효소의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이 효소는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NAPQI로 변형시키는데, NAPQI는 간에 독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알코올과 타이레놀은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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