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초가 유비에게 의탁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서량지역의 하나의 군벌세력의 수장이었던 마초가 유비에게 의탁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잠시 몸을 맡기다가 다시 독립할 생각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마초가 유비에게 의탁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마초는 장로와의 동맹이 깨지면서 유비와의 동맹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장로는 마초의 아버지 마등과 함께 한중을 장악하고 있었지만, 마등이 조조에게 패배하고 죽자 장로는 유비와의 동맹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마초는 장로와의 동맹에 불만을 품고 있었고, 유비와의 동맹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마초는 유비의 명성에 매료되었습니다. 유비는 한나라 황실의 후손이었고, 그의 부하들 중에는 관우, 장비, 조운과 같은 뛰어난 장수들이 많았습니다. 마초는 유비가 천하를 통일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했고, 그에게 의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초는 유비의 신망을 얻고 싶었습니다. 마초는 뛰어난 무장이었지만, 정치적 능력은 부족했습니다. 그는 유비의 신망을 얻고 싶었고, 유비의 부하로써 천하를 통일하고 싶었습니다.
마초는 유비에게 의탁한 후, 유비의 부하로서 많은 공을 세웠습니다. 그는 유비의 익주 정벌에 참여하여 유비가 익주를 차지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그는 유비의 북벌에 참여하여 조조의 군대를 물리치는데 큰 활약을 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비는 장비와 호각지세 (互角之勢)로 맞서는 마초가 탐이 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초가 장로에게 충성하는 대신 촉을 빼앗아 왕이 되려고 한다는 소문을 내고 마초가 장로에게 돌아갈 수 없게 하려는 것이였고 결국 장로에게 의심받아 진퇴양난에 빠진 마초는 유비의 부하가 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요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비는 유장과의 전쟁 와중에도 각지의 소식을 접하는 데 게으르지 않았던 듯싶 습니다. 양주에서 용명을 떨쳤던 마초가 갈 곳 없는 신세가 되어 저족 사이에 몸을 숨기고 있다는 말을 들은 그는 즉시 이회를 보내 자신과 함께 하지 않겠느냐고 설득했고, 기왕 누군가에게 몸을 의탁해야 할 신세라면 실력과 인망을 겸비한 유비가 낫겠다 싶어진 그는 마침내 그때까지도 자신을 따라주던 군사들을 대동하여 몸을 돌려 성도로 향했습니다. 유비에게 의탁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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