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너무아프니 모든게 힘들게만느껴져요ᆢ
우울증약도 복용했고해서 좀괜찮아졌는데
알바로 좀힘든일을했더니 손가락관절염에 무릎까지 아프게되서 일을못하게되니 걱정이 앞서고 잠도 안오네요ᆢ
혼자라서도 힘들지만 하루하루 사는것도 벅차고 힘드네요
나이 59세ㆍ 허무하기만합니다ㆍ
어찌살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신체적으로 고된 일을 하면 힘들다고 느끼는 것은 당연할 것이고 곁에 마음을 기댈 누군가가 없으면 심리적으로도 외로움을 느낄 것입니다. 취미나 본인이 좋아하고 집중할수 있는 무언가에 빠져보십시요. 더나아가 동호회나 모임도 참여해 보시길 권합니다.
피곤하시겠지만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우울감이나 허무감이 더 커질수 있으니 공통관심사가 있는 사람들과 같이 할수 있는 곳에 참여하여 맘껏 대화를 나누며 관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몸이아픈와중에서도 많이 극복하시려고
노력하신것같습니다
당장 일을 해야하는데
몸이아프고 마음데로따라주지않는다면
그로인해 몸도마음도 많이 힘들것입니다
힘든알바로인하여 관절과무릎이 계속아프시다면
현재하고계시는일이 몸에 어느정도
영향을주고 무리하고다는뜻입니다
당장은 월급이 조금은 적더라도
관절에심한무리가가지 않고
꾸준히지속할수있는일을
찾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일을하시더라도 관절염이있으시다면
심해지지않도록 관리하고조심해야하기에
관절에좋은음식을 꾸준히챙겨드시면서
바쁘시더라도 운동도하시면서
몸부터챙기시는것이 우선입니다
당장 몸이아프기때문에 하루하루벅차고
힘드실수있지만 급하게마음먹기보다
몸을챙겨가면서 조금 무리가가지않는
일자리를찾아보신다면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삶의 즐거움이 될만한 일을 찾으시는게 좋겠습니다.
59세이시므로 육체적으로 무리가 되지 않는 활동 중에 즐길거리를 찾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신체적으로 컨디션이안좋으면 우울감이 더욱 심하게올수있습니다
가능하면 신체적으로 힘듦이 있다면
나의 기능에 맞는 아르바이트를 구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신체적으로 활동하고 강도가 쎈것을 하기 힘들다면 사무적인 것들을 찾아보는것이좋습니다.
지역내 있는 직업상담센터에서 관련한 자격증 훈련이나 직업 훈련등을 받으시면 취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무리하게 일을 찾아서
몸까지 상하게되어
얼마나 힘드신가요?
나에게 맞는 일을 찾긴 힘들겠지만
우선 몸관리 잘하시구요
가치있는 삶을 계획하고
우선시 되는 것에
집중하면서 지내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 자신의 소중 함을
잊지 마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조금 휴식을 취하면서
하고싶은 것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가 편한 마음으로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고
그 취미활동을 지속하다보면 조금 힘듦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근로의 강도를 낮추는 게 1순위로 질문자님이 하셔야 할 일로 보입니다. 관할구청 복지과에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의 현 상황이 몸과 마음 모두를 지치게 만들고 있겠네요.
경제 활동을 해야만 생활이 되고, 그러다 보면 일을 멈추기 힘들고..
현실적인 문제가 크겠지만..
때로는, 심적 여유를 갖고 스스로에게 휴식을 주는 것도 필요해 보여요.
잠시의 멈춤,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시간
그러한 값진 시간들 속에서 앞으로의 미래를 천천히 계획해 보세요.
보다 나은 선택을 하시는 날이 올 겁니다.
질문자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힘드시겠지만 몸이 너무 힘든일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우울증약을 복용중이지 않다고 하신다면 다시한번 전문의와 상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