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암으로 항암치료중이신 어머님 관련 질문드립니다.
이번 외래때 저희 어머니가 처음으로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을 받으셨는데요.
앱스트랄설하정 100 짜리 2주치를 받으셨습니다.
주치의 교수님은 암때문에 충분히 통증이 있을 수도 있다며 아프면 무조건 진통제 먹으라며 적극권유(?)를 해주셨는데요..
제가 궁금한것이..
아직 어머니 통증이 심한 정도가 아니시고
일상생활은 다 가능하시나 "기분 나쁜 복통이 지속적"으로 유지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24시간 계속 그런것은 아니며 괜찮아지기도 했다가 또 콕콕 찌르기도 했다가 땡기기도 했다가 그러세요..
제 생각에는 기분 나쁘게 불편한 정도의 통증.. 이신거같은데
이런 상황에서 마약성 진통제를 하루3번 꾸준히 복용을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하루1번 이런 식으로 조절을 해도 되는건지
그것도 아니라면 통증이 심할때만 먹어도 되는건지를 모르겠어서요ㅠㅠㅠ
그리고 이렇게 마약성 진통제는 보통 4기이신 분들이 많이 드시는지ㅠㅠ기수완 상관없이 복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진단 받고 진통제를 처방받은게 처음이라 이래저래 궁금증이 많아 전문가님들께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