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의사선생님께 질문합니다 피지낭종 제거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당뇨초기
12일에 정형외과에서 목 피지낭종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똑같은데 재발해서 두번째입니다
병원에 의사 원장 1명 부원장 1명 2명 이더라구요
수술은 원장한테 받았고 드레싱은 부원장이 해주더라구요 주머니까지 제거를 했는데 또 재발한다고 하더라구요
원장이 수술을 했으면 끝까지 봐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부원장한테 계속 소독을 받았는데 갑자기 고름이 나온데요 그러면서 며칠더 봐야겠다고 그러셨어요
그리고 간호사가 원장한테 수술한지 2주됐는데 실밥 풀을까요?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확인을 하더니 고름이 나오네? 왜 고름을 안짜줬냐며 간호사들한테 승질을 내더라구요 그러더니 며칠더 나오래요
그래서 그뒤로는 원장이 계속 고름을 짜줬어요
그리고 오늘 원장이 바쁘다고 부원장이 봤는데 상처부위를 누르더니 고름이 나오네요 하면서 좋아지겠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원장님은 고름을 짜주시던데 안짜도 되냐 물어보니 짜면 더 안좋을수 있다고 하시는데 저는 누구말을 믿어야 할까요? 수술한지 16일째인데 약도 먹고하는데 고름은 계속 나오고 수술 잘못한걸 까요?
그리고 고름은 짜는게 맞죠?
지금 수술한거 때문에 씻지도 못하고 머리도 못감는데 힘드네요
그래서 내일 외과로 가볼까 합니다
피지낭종 관리법 알려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현재 상황에서 중요한 점은 “누가 맞는가”가 아니라, 상처의 병태가 무엇인지 명확히 규정하고 그에 맞는 치료 전략이 정해졌는지입니다.
피지낭종 절제 후 2주 이상 농이 지속된다면 단순 염증 반응이 아니라, ① 피하 농양강이 남아 있거나 ② 낭종벽 일부가 잔존했거나 ③ 봉합이 너무 일찍 닫혀 내부 배출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치료 원칙은 명확합니다. 농이 형성되어 있다면 충분한 배농이 우선이며, 필요하면 부분 개방 후 2차 치유로 전환합니다. 단순 압박만 반복하는 방식은 근본 해결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외과 전문의 선생님이 상처를 다시 평가하고, 필요하면 초음파로 농양강 존재 여부를 확인한 뒤, 명확한 방침(개방 유지 vs 재봉합 vs 항생제 조정)을 설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수술이 잘못되었다고 단정할 단계는 아니지만, 현재는 경과관찰만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당뇨 초기라면 혈당 조절 상태도 치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함께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