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봉합사 염증이면 어떤 치료를 하게 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1월 12일에 수술을 했습니다. 녹는실+본드로 봉합한 것 같아요.
2월 11일부터 한쪽 끝에서 진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2월 13일에 수술한 병원에서 진물 나오는 부분의 딱지를 파고 실을 제거한 것 같다고 하시고 스테리스트립+폼 드레싱으로 덮어놓고 다음 외래(20일) 때까지 한번 정도 소독을 하라고 했습니다.
두 번 정도 다른 병원에서 소독을 했구요.
2월 12일부터 반대쪽 끝 부분이 절개부위를 따라 붉게 올라왔습니다. 소독하러 간 정형외과에서 봉합사 염증 같다고 했구요. 열이 나거나 부어오르거나 넓게 붉어지지는 않았어요.
다만 욱신거리는?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과 간지러움이 커요.
내일 외래를 갑니다.
이런 경우, 즉 봉합사 염증인 경우 어떤 치료나 처치를 받게 되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봉합사 염증은 대부분 피부 아래에 남아 있는 흡수성 봉합사에 대한 국소 염증 반응 또는 봉합사 주위의 경미한 세균 감염으로 발생합니다. 수술 후 2주에서 6주 사이에 국소 진물, 발적, 압통, 가려움, 찌르는 듯한 통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치료의 기본 원칙은 원인 봉합사의 제거와 국소 감염 조절입니다. 외래에서 진물이 나오는 부위를 소독한 뒤 남아 있는 실이 확인되면 부분적으로 절개하여 봉합사를 제거합니다. 이미 일부 제거를 하셨다면 남은 실이 있는지 재확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농이 고여 있으면 소규모 절개 배농을 시행하고, 상처는 개방 상태로 드레싱을 유지합니다. 경미한 국소 염증이라면 경구 항생제 없이 소독과 드레싱만으로 호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발적이 확대되거나 통증이 심해지거나 농이 뚜렷하면 5일에서 7일 정도의 경구 항생제를 처방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현재처럼 열이 없고 붉은 범위가 제한적이며 전신 증상이 없다면 국소 봉합사 반응 또는 경미한 표재성 감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통증과 가려움은 염증 반응에서 흔히 동반됩니다. 대부분 원인 봉합사 제거 후 1주에서 2주 내 점차 가라앉습니다.
내일 외래에서는 남은 봉합사 유무 확인, 추가 제거 여부 결정, 필요 시 배농 여부 판단, 항생제 필요성 평가를 받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붉은 범위가 빠르게 넓어지거나 발열, 심한 부종이 생기면 즉시 재진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봉합부위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상처부위에 소독과 드레싱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필요에 따라 약을 처방하거나 주사를 이용하여 항생제나 소염제를 투약하기도 하고, 봉합사를 조기제거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봉합사 염증이면 보통 "문제 되는 실(녹는실 포함) 일부 제거"가 1차 처치입니다.
상처 상태에 따라 "국소 소독.드레싱 유지"만 하거나, 필요 시 "먹는 항생제 또는 연고"를 병행합니다.
고름.열감.범위 확산이 없으면 "절개 재봉합까지 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욱신거림.가려움은 염증.실 흡수 과정에서 흔해, 외래에서 확인 후 처치받으면 대개 호전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현재로썬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남은 봉합사 제거, 배농 및 세척, 소독, 드레싱 처치, 약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빠른 시일내에 상태 체크 후 적절한 처치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이런경우 병원에서는 내일 외랭서 상처를 직접보고, 필요하면 문제되는 실을 일부 제거하거나, 딱지/고름처럼 보이는 부분을 살짝 열어 배출이 잘 되게 정리할수 있습니다. 감염 소견이 강하지 않으면 소독+드레싱 유지로 경과를 보는경우도 많고, 붉은 범위가 커지거나 진물이 계속되면 항생제 연고 또는 먹는 항생제를 짧게 처방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큰처치까지 가는경우는 드물고, 핵심은 실이 남아서 계속 자극을 주는지를 확인하고, 자극원인을 줄여주는 쪽으로 치료가 진행됩니다. 지금처럼 열이 없고 붓기가 심하지 않다면 급한 위험신호는 적어보이지만, 통증과 가려움이 커지고 반대쪽까지 붉어졌다면 외래에서 실 반응인지. 초기감염인지를 확실히 구분해서 치료 방향을 잡는게 맞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