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가족력이란 어떤것을 이야기하나요?
웃대어르신가족들중에서 당뇨로 고생하신분들이 있다면 후대 자손들도 당뇨가 걸린다는게 당뇨가족례인가요? 당뇨가족력 미리 예방이 가능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가족력이라는건 말 그대로 가족중에 병이 있는 사람을 파악하는것이고 당뇨도 대부분의 병과 마찬가지로 유전이 중요한 원인중에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병과 마찬가지로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식단관리, 체중관리, 적당한 운동등이 도움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당뇨병 가족력이란 가족 구성원 중 한 명 이상이 당뇨병을 앓았거나 앓고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특히 부모, 형제, 자매 등 직계 가족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경우, 이는 당뇨병의 위험 요소로 간주됩니다. 당뇨병에는 유전적 요인이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으면 후손들도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이러한 유전적 소인은 1형과 2형 당뇨병 모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뇨병 가족력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후손들이 당뇨병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생활습관, 식습관, 신체 활동 수준과 같은 환경적 요인도 당뇨병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함으로써 당뇨병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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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부모, 조부모 중 누군가 당뇨를 앓으셨다면 질문자님께서도 당뇨의 가족력이 있다고 볼 수 있고 당뇨를 주의하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건강한 식습관,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예방해볼 수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당뇨가족력이란, 직계 가족 중에서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부모, 형제, 자녀 등 직계 가족 중에서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경우,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2~4배 정도 높아집니다.
당뇨가족력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는, 인슐린 수용체의 이상, 인슐린 분비의 이상 등이 있습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비만, 운동 부족, 식이 요인 등이 있습니다.
당뇨가족력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당뇨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으므로, 평소에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당뇨가족력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세요.
규칙적인 운동을 하세요.
균형 잡힌 식사를 하세요.
금연하세요.
절주하세요.
특히, 비만은 당뇨병의 주요 위험 요인입니다. 따라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운동과 식이 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정기적으로 혈당 검사를 받아 당뇨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가족력이라는 것은 직계 가족에서 질병이 있었던 경우를 의미합니다. 부모, 조부모 세대에서 당뇨가 있었다면 자녀들도 당뇨가 생길 위험이 높은 것이지요. 무조건 걸리는 것은 아니라서 환경적인 조절이 중요합니다.
가족력이란 본인이 아니라 유전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가족에게 당뇨 병력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너무 먼 가족은 말고 보통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정도 까지 이야기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당뇨는 유전적인 요소가 작용합니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부모 중 한 분이 당뇨라면 15%, 부모 모두가 당뇨라면 30-50% 정도 당뇨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유전적인 요소가 절대적인 것이 아니기에 당뇨가능성이 높을뿐 당뇨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