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이자꾸 재발하는데, 어떤방법으로 완화하는것이 좋을까요?
눈이 건조하고 피곤해 안과에가면 보통 인공눈물과 염증약을 처방받는데, 며칠쓰다보면 염증이 사라지는건지 나아집니다. 근데 다시몇달 생활하다보면 재발하고 하는게 벌써 서너번은 반복되엇는데, 어떻게 해야 재발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는 원인 감별이 중요하겠습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과도한 화면주시 혹은 결막염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안구건조증은 그 유발 원인이 명확하고 교정 가능하다면 원인이 되는 질환을 교정해주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평상시에 인공눈물, 즉 안약을 수시로 점안하여 안구가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게 최대한 관리를 하시고, 주된 생활 반경에 가습기를 활용하여 습도를 잘 유지하는 정도의 관리 방법이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아침에 안구 건조증이 있다면 밤사이 눈물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거나 눈물샘이 막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히 무엇이 원인인지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약을 넣는 방법외에도 안구건조증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바람등으로부터 선글라스 등으로 눈을 보호
2. 오메가3나 수분을 충분히 섭취
3. 온찜질
안녕하세요.
안구건조증이나 알레르기 결막염 등은 완치가 되기 보다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심각한 문제 보다는
생활에 불편감이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건조증의 증상이 호전돠었다고 해도 최소한의 인공 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날씨에 따라 건조증이 악화되는 것을 피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알레르기 역시 사라
지는 것은 아니어서 항히스타민제 안약을 사용하는 경우, 염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안구건조증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적정 실내 습도 (봄 50%, 여름 60%, 겨울 40%)를 유지해주고. 에어컨이나 히터바람을 얼굴로 안오게 하고. 장시간동안 컴퓨터 나 스마트폰 · TV를 볼때 눈을 자주 깜박여 주고, 중간중간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시고.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인공눈물은 상시로 사용 가능하니 증상이 자주 있다면 꾸준히 사용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수시로 눈주변으로 온찜질 해주시면 눈피로도 풀리며 안구건조에도 도움이 됩니다. 1회 진행시 대략 5분이내로 온찜질을 권해드리며, 하루 2-3회 내외로 시간 간격을 두고 온찜질을 해주시길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안구건조증 때문에 고생이시군요.
안구 건조증은 눈물의 분비가 줄어들거나, 눈물은 많이 분비되더라도 그 성분에 변화가 생김으로써 안구 건조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나이가 들거나, 눈물을 분비하는 데 관여하는 눈 구조물들에 염증, 외상 등의 손상이 생기면 안구 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구 건조증의 가장 보편적인 치료 방법은 인공 누액을 이용하여 모자라는 눈물 성분을 공급해 주는 것입니다. 인공 누액을 항상 휴대하면서 불편감을 느낄 때마다 자주 점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고 형태, 안약과 연고의 중간 정도인 묽은 젤리 형태 등 여러 종류의 점안액이 있으므로, 자신의 눈에 편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 요법을 시행하면서 환경 요인에 신경 써야 합니다. 먼지가 많은 작업장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곳에는 가습기를 틀어서 공기를 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장시간 독서나 운전, 컴퓨터 작업을 할 때는 자주 눈을 깜박이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안검염 등이 동반되었을 때에는 이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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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인공눈물을 자주 넣어서 눈이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눈 주변을 마사지 해주시고 온찜질을 해주시면 눈물분비를 늘려주는 방법입니다.
또한, 주변 환경의 습도를 높여주시고 모니터나 글을 오래 읽으면 집중을 하면서 눈깜빡임이 줄어들어 건조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눈을 감고 쉬어주고 눈을 신경써서 깜빡깜빡 해주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