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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실한박쥐12
튼실한박쥐1221.05.13

콜레스테롤이 너무높게 나와서 요

피검사결과 공복시 했는데요( 47세 여)

콜레스테롤이 283

HDL 62

LDL 200

eGFR(IDMS-MDRD) 78 만성신질환

콩팥두 문제가있다구 하시는데요 콩팥은 다시 정상되는게 힘들다하시는데요 이정도면 심각한건가여? 주위에서 큰일났다구들하셔서 애들두 아직 고2 막내 아들 이있는데 어떻해야하나요? 약을 평생먹구 살아야하는건가요? 큰병으로 갈수있을까여? 너무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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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은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그리고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를 통칭합니다.

    고지혈증의 원인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음식 (고지방 음식,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을 많이 드시거나 과음, 체중 증가 등 생활습관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영향으로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생성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지혈증과 더불어 고혈압, 당뇨 모두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가족력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더라도 개인이 느끼는 증상은 없습니다. 이 때문에 고지혈증을 가지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모르고 계시거나 치료를 받지 않고 지내시는 경우도 흔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 자체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그 보다 조절되지 않은 상태로 콜레스테롤이 수년 이상 지속될 경우 신체 각 기관에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뇌출혈, 뇌경색, 심근경색, 신장질환 등). 따라서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적정 콜레스테롤 수준을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한 투약과 생활습관교정으로 콜레스테롤 조절이 양호한 경우 약의 용량을 감량이 가능하며 이후에도 잘 조절된다면 투약 종료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몸에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생성해내는 경우에는 투약 중단시 다시 높은 상태로 콜레스테롤이 측정될 수 있어 꾸준한 투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검사 결과라면 고지혈증 치료를 위해 경구약 복용과 생활습관교정을 병행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 위한 생활습관교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탄수화물 및 고지방 음식을 줄이는 식사

    정제된 탄수화물 (빵, 떡, 국수와 같은 밀가루 음식)이나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 (비계, 곱창 등)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혈당 수치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과일 음료나 탄산음료 섭취는 삼가시고 믹스 커피를 즐겨드신다면 이를 줄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식물성기름 (콩기름, 들기름, 올리브기름)이 동물성 기름보다 유익하며 음식은 가급적 튀기지 않고 찌거나 삶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 해조류, 채소, 과일껍질 같은 식이섬유를 많이 드시고 잡곡이나 현미, 통밀과 같은 통곡식품이 백품보다 도움이 됩니다.

    채소와 콩류, 생선류, 과일류, 유제품의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사가 좋습니다.

    2) 주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

    숨이 약간 찰 정도 이상의 강도로 주 150분 (1일 30분시 주 5일, 1일 50분시 주 3일)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수영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시고, 몸이 익숙해지면 주 1~2회 추가로 근력운동을 권장드립니다.

    3) 금연과 절주

    흡연자시라면 금연이 장기적으로는 만성질환의 위험인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음주 (함께 드시는 안주)는 혈당과 중성지방을 상승시킬 수 있어 주 2회 이하, 1회 5잔(남성) 3잔(여성) 이하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4) 체중감량 등이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가족력이 중요한 위험인자 이므로 위에서 말씀드린 생활습관 교정 이외에도 3~6개월 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신장기능저하는 해당 검사에서는 심한 정도는 아니나 만성신질환 여부 등 확인이 필요하며 진행을 방지하기 위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을 철저히 관리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원하시어 약을 처방 받으시고 꾸준히 관리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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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LDL의 수치가 130ml/dl 이상이 나왔을경우에는 고지혈증이라고 판단을 합니다.

    고지혈증이란 혈액 중의 지질의 일종인 콜레스테롤(cholesterol)이나 중성지방(Triglyceride)의 양이 정상수치보다 많은 상태를 말합니다. 과다한 양의 지질이 혈액 내에 있을 경우 지방성분이 동맥벽에 침착되어 혈관이 좁아지게 되고, 그에 따라 심장과 뇌의 혈관질환의 발생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생활 습관의 문제가 원인이 되므로 식생활 개선, 올바른 운동을 통해 고지혈증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생활 습관의 원인

    -지방위주의 식사 : 육류, 계란 노른자, 치즈 등과 같은 동물성 지방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집니다.

    -운동부족, 비만

    -과음:알코올을 섭취하는 경우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집니다.

    ●유전적 원인

    일부 환자는 유전적 이상으로 고지혈증이 발생합니다.

    ● 기타 원인

    -기타질환: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증, 간질환, 신장질환, 비만등이 있는 경우 고지혈증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 경우에는 원인이 되는 병의 치료가 우선입니다

    -흡연:흡연은 혈관에 지방이 쌓이게 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킵니다.

    생활요법(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을 기본으로 하고, 필요시 약물요법을 시행합니다.

    혈액 지질 수치가 너무 높거나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이 있거나 생활요법으로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 약물요법이 고려됩니다. 약물요법을 시작하는 것은 개개인에 따라 기준이 달라지므로 담당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약물요법을 하는 경우에도 식이와 운동요법은 기본적으로 지속합니다.

    약물복용 후 이상증상이 발생 시 바로 전문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건강한 식이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정상적인 체중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혈중 지질수치를 모니터링 합니다.

    ● 식이

    -동물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피합니다.

    쇠기름, 돼지기름 등의 모든 동물성 기름과 버터, 쇼트닝, 새우, 장어, 계란노른자 등의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녹황색 채소(상추, 깻잎, 시금치 등), 해조류(미역, 다시마 등), 버섯류

    ● 운동

    일주일에 3-4회, 30분~1시간씩 유산소운동(걷기, 자전거타기, 등산, 수영, 줄넘기, 배드민턴, 골프 등)를 합니다.

    출처 - 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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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콜레스테롤이야 약으로 조절 하면 되지만 GFR이 감소 한 것이 걱정입니다.

    현재 경도 신기능저하에 해당하며 원인을 확인 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말기신부전으로 가면 투석등을 진행 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기본은 식이 요법으로 3개월 정도의 식이 요법 후에도 고지혈증이 계속될 때에 약물 치료를 시도 합니다.

    주된 약제는 스타틴 제제를 사용합니다. 중성지방은 500mg/dl 이상이면 급성 췌장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를 넘으면 초기 치료로 중성지방을 낮추어 주어야 합니다. 500mg/dl 이하인 경우에는 저밀도(LDL) 콜레스테롤을 기준으로 치료합니다.

    이상지질혈증을 예방, 치료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과식을 피해야 합니다. 식이요법의 핵심은 열량 섭취를 줄이고,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감소시키고, 섬유소 섭취를 늘리는 것입니다.

    금연이 중요하며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실시 하는 것이 저밀도콜레스테롤을 감소 시키고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경우 식사요법은 아래와 같이 시행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사요법의 실제

    1. 밥은 현미, 보리 등을 섞은 잡곡밥이 좋으며 기호에 따라 적정량 혼식을 합니다. 단, 입맛에 맞지 않을 경우 무리하게 잡곡밥을 고집하지 말고 쌀밥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고기, 두부, 생선 등의 단백질 반찬도 골고루 섭취하되 고기는 기름기와 껍질을 제거한 살코기로 섭취합니다.
    3. 채소찬은 제철 채소를 이용하여 싱겁게 조리하되 장아찌, 김치 등의 염장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간식은 정규 식사 사이에 제철 과일과 저지방우유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전체적인 조리 방법은 지방 섭취를 줄이기 위해 튀기거나 부치기 대신 굽기, 찜, 삶는 방법을 주로 선택하나 맛을 내기 위해 적당량의 식물성기름(참기름, 들기름 등)은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권장 식품

    신선한 채소를 비롯한 잡곡, 저지방 어육류, 생선, 두부 그리고 제철 과일과 우유 등 균형잡힌 식사

    주의 식품

    고지방 어육류 : 갈비, 삼겹살, 육류의 껍질과 기름, 장어, 햄류 등
    고콜레스테롤 식품 : 내장류, 새우, 오징어, 계란노른자 등
    기름진 음식 : 탕류, 중국음식, 튀김류, 전류 등
    염장 식품 : 김치류, 젓갈류, 장아찌류, 건어물 및 자반 생선류 등
    가공식품 : 햄류, 통조림류, 라면 등
    국물류 : 국, 찌개 등

    출처 : 서울아산병원 영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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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건강검진 이상으로 걱정이 많으시군요.

    LDL 콜레스테롤 값이 200이면 높으수치입니다.

    생활습관의 교정으로는 고치기 어렵고 고지혈증약을 복용하셔야 합니다.

    고지혈증이 지속되면 동맥경화를 유발하여, 뇌경색, 심근경색, 협심증의 위험이 올라갑니다.

    신기능도 떨어져있지만 아직은 관리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있다면 이에 대한 관리를 하며 신기능을 정기적으로 검사하시면 되겠습니다.

    약은 평생 먹어야될 가능성이 있지만, 관리가 잘된다면 합병증을 훨씬 줄일 수 있다.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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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1시간 정도 하시기 바랍니다.

    음식관리는 기름진 음식을 가급적이면 피하시기 바랍니다. 병원 방문하셔서 고지혈증약 처방 받아서 복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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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저라면 3개월정도 고지혈증약 복용하면서 생활습관 교정을 하고 이 후 재검사를 하고 정상수치로 돌아오면 약을 끊고 생활습관에 신경쓰라고 처방할 것 같습니다. 고지혈증은 다른 심혈관계 질환과 연관성이 높은 질환으로 초반에 관리를 잘 해주셔야 다른 혈관질환으로 고생하지 않습니다. 약을 평생먹지 않아도 음식, 운동 등으로 충분히 조절할 수 있기때문에 우선 LDL 수치를 낮추기 위해 단기간 약물치료를 병행하고 추후 생활습관에 신경쓰신다면 LDL 수치 정상치로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GFR 수치에 따라 만성신장염을 분류할 수 있는데, eGFR 78 이면 신장기능이 약간 떨어진 정도이며 한번 낮게 나왔다고 해서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급성신장염일 때도 갑자기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eGFR 만 보고 확진을 할 수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반적인 혈액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고 BUN, Creatinine 등의 수치도 확인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물론 생활습관 교정은 쉽지 않은 부분이므로 보통 한번 약을 복용하면 잘 끊기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만, 이는 경험상 환자분의 의지에 달린 문제라고 봅니다. 약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이 운동과 식이요법인데 이를 할 수 있는 의지가 부족한 분들이 많기때문에 약의 힘을 빌리게 되는 것이죠. 물론 이것도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만 약을 매일 한 알씩 복용하는 것도 삶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이므로 이는 질문자님께서 잘 고민해보시고 우선은 단기간 약 먹으면서 생활습관 교정에 신경써보세요.

    약은 치료제이기도 하지만 치료를 도와주는 약이라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충분히 음식조절과 운동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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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저라면 3개월정도 고지혈증약 복용하면서 생활습관 교정을 하고 이 후 재검사를 하고 정상수치로 돌아오면 약을 끊고 생활습관에 신경쓰라고 처방할 것 같습니다. 고지혈증은 다른 심혈관계 질환과 연관성이 높은 질환으로 초반에 관리를 잘 해주셔야 다른 혈관질환으로 고생하지 않습니다. 약을 평생먹지 않아도 음식, 운동 등으로 충분히 조절할 수 있기때문에 우선 LDL 수치를 낮추기 위해 단기간 약물치료를 병행하고 추후 생활습관에 신경쓰신다면 LDL 수치 정상치로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GFR 수치에 따라 만성신장염을 분류할 수 있는데, eGFR 78 이면 신장기능이 약간 떨어진 정도이며 한번 낮게 나왔다고 해서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급성신장염일 때도 갑자기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eGFR 만 보고 확진을 할 수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반적인 혈액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고 BUN, Creatinine 등의 수치도 확인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물론 생활습관 교정은 쉽지 않은 부분이므로 보통 한번 약을 복용하면 잘 끊기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만, 이는 경험상 환자분의 의지에 달린 문제라고 봅니다. 약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이 운동과 식이요법인데 이를 할 수 있는 의지가 부족한 분들이 많기때문에 약의 힘을 빌리게 되는 것이죠. 물론 이것도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만 약을 매일 한 알씩 복용하는 것도 삶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이므로 이는 질문자님께서 잘 고민해보시고 우선은 단기간 약 먹으면서 생활습관 교정에 신경써보세요.

    약은 치료제이기도 하지만 치료를 도와주는 약이라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충분히 음식조절과 운동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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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식습관 조절하시고, 운동을 하시고, 체중 관리 하십시오.

    그리고 일단 약을 복용하여 콜레스테롤을 조절하시도록 해주십시오.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심혈관의 문제 생길 위험이 오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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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Egfr이 78이면 만성신질환에서는 경증에 속합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잘관리하셔야합니다.

    Ldl수치가 많이높으시기때문에 스타틴등의 약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현재 그정도 신장질환일때 드실수있는 약이 있으니 내과등을 방문해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Ldl수치가높으면 오히려 신장이 더빨리 망가집니다.

    심혈관에도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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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은

    혈중에 지질 성분이 증가한 상태입니다. 혈관벽에 쌓여 죽상경화증을 일으키거나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원인

    -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혈액 내에 특정 지질이 징긍하여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고, 비만이나 술, 당뇨와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

    - 대부분은 증상이 없지만 일부에서는 합병증이 발생하면 그와 연관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액 내에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하면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췌장염의 증상은 복통으로 나타날 수 있다.

    예방방법

    -유전적인 고지혈증을 제외하면, 대개 식사 조절과 함께 적절한 운동이 중요합니다.

    식이요법

    -과체중 상태라면 점진적으로 체중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른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있을 경우 이에 대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섭취하는 지방량을 총 섭취 칼로리의 25~35%로 제한합니다. 특히 쇠기름, 돼지기름 등의 모든 동물성 기름과 버터, 쇼트닝, 코코넛 기름과 팜유 등의 포화지방산은 전체 칼로리의 10% 미만으로 제한하고, 오메가 3계 지방산(주로 등푸른 생선, 참치, 삼치, 꽁치, 고등어, 연어, 청어, 숭어, 정어리 등에 들어있음)과 오메가 6계 지방산(옥수수 기름, 면실유, 해바라기씨 기름 등)으로 구성된 다가불포화지방은 총 칼로리의 10% 이하로, 올리브기름, 땅콩기름, 카놀라유 등에 많은 단가불포화지방산은 총 칼로리의 20% 이하로 제한합니다.

    또한 탄수화물(특히 단순당)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중성지방이 증가하고 HDL-콜레스테롤은 감소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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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LDL 콜레스테롤이 200이상이면 많이 높은 편입니다. 약물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콩팥 기능은 아직 많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만성 콩팥병 2단계 정도로 별 증상도 없고 크게 신경 쓸 단계는 아닙니다. 혹시 혈압, 당뇨가 있다면 잘 조절하고 신장 기능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들(신독성 약물, 소염 진통제, 조영제 등)을 주의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체중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고 규칙적인 운동도 하시면 되구요.

    서민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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