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다 보면 유독 날파리가 얼굴 주위에만 맴도는데요. 아주 성가시고 귀찮은데요. 왜 얼굴에 땀도 나지 않는데 날파리가 얼굴에만 맴도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홀쭉한나방119입니다. 다른 부위에도 달라붙지만 얼굴의 신경이 더 예민해서 더 벌레가 느껴지는 것도 있고 머리에 열이 더 많아서 그렇습니다.
안녕하서요? 1차적으로는 사람의 체온과 땀때문입니다. 저도 등산 많이하는데 사람에게서 분비되는 땀과 체취때문에 자꾸 따라오더라구요. 사람의 온도가 느껴져 한번 붙으면 아무리 수건이나 손으로 쳐내도 계속 따라오죠.
2차적으로는 냄새때문입니다. 날파리 똥파리 모두 냄새에 의해 반응 하는것 같아요. 운동하면서 끈적한 분비물과 특히 여름에는 냄새가 심해서 자극하는듯요. 땀 닦거나 계곡에서 씻고 가면 안 따라붙어요
안녕하세요. 눈부신 영원한 천사 8007.입니다.
인간의 머리카락 주위에는 땀샘이 많아 체온이 더 높게 유지되기 때문에 날파리가 머리와 얼굴 주위에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새벽이입니다.
보통 사람의 숨결에서 나는 이산화탄소와 체온, 땀 그리고 향기를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날파리의 경우 "활동성 수피" 라는 장기를 가지고 있어서 냄새를 탐지하기 때문에 사람 주변을 맴 도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엉뚱한쌍봉낙타285입니다.
땀냄새때문에 얼굴쪽으로 벌레가 많이 붙게
되는것 같습니다!
깨끗한 수건으로 충분히 땀을 닦아주시면
덜 붙게 되더라구요!
좋은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섹시한잠자리2674입니다.
날파리는 인간의 숨결에서 나는 이산화탄소를 탐지하기 때문에 입이나 코 주위에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등산할 때는 모자를 착용하거나 얼굴과 머리를 안전이 가리는 복면등의 보호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