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오래하면 이럴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컴퓨터를 오래해야하는 상황이 있을때는 어지럽고 글을 읽어도 평상시에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양쪽 어깨가 뭉쳐있었는데 특히 왼쪽 어깨(정확히는 목과 어깨 연결하는 곳)가 유독 그러더군요
괜찮은걸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VDT증후군으로 인한 근막통증증후군으로 생각됩니다. 보통 유발 요인이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걸음걸이와 자세, 신체의 비대칭 불균형, 근육의 운동범위 제한 등 통증유발점과 연관 있는 요소를 확인해야 합니다.
보통 보존적으로 치료 해 보는데 TPI라는 시술과 찜질 마사지를 시행 해 봅니다.
소염제나 타이레놀도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칭도 도움이 되고요. 디스크가 가장 흔한 유발 요인이므로 항상 고개를 바로 세우고 한번씩 뒤로 젖히는 스트레칭을 해 주세요
작업장이나 컴퓨터 사용 시 화면 높이를 눈 높이 약간 위로 맞추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VDT 증후군 같습니다. VDT증후군은 컴퓨터 모니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화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와 강하게 번쩍이는 빛이 눈에 자극을 줘 그에 따른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만성적인 눈의 충혈과 통증, 뻑뻑함 등을 호소하게 되며 두통 및 소화불량, 시력감퇴, 만성피로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그리고 근막통증 증후군 또한 동반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컴퓨터의 모니터 위치는 눈높이 보다 약간 낮은 정도가 적당하며 거리는 50~80cm 정도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컴퓨터를 하는 자세가 잘못되었을수 있을경우 어깨가 뭉칠수 있습니다.
또한 눈도 피곤하게 되요. 컴퓨터를 하는 도중에 휴식시간을 자주 가지시고 스트레칭등을 해주시면 불편감을 줄일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업무량이 과도하신 것 같습니다. 휴식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지나치게 오래 업무에 집중하다 보면 오히려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1-2시간에 10-20분씩은 잠깐 업무를 내려놓고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을 하며 뇌를 refresh해야 합니다.
특히 안좋은 자세로 계속 앉아 있게 되며 거북목이나 목디스크, 근막동통증후군 등이 발생할 수 있기에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셔야 합니다.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집중력이 감소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중간에 쉬시면서 하시도록 하시고, 만약 이해가 안된다 싶으면 프린트로 뽑아서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어깨 뭉침은, 자세가 안 좋아서 그런 것입니다. 유튜브에서 자세관련하여 찾아 스트레칭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충분히 가능합니다. 또한 어깨 통증은 어깨충돌증후군이 의심됩니다.
어깨 충돌 증후군은 어깨관절에서 견봉과 위팔뼈 대결절부의 마찰로 발생하게 됩니다.
원인으로는 회전근개 힘줄의 비후 혹은 힘줄 내의 석회의 침착 등의 내적 변화와 견봉골, 견봉의 골극, 대결절의 외골증 등이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어깨 충돌 증후군의 가장 큰 특징은 심각근 부위의 통증이며 경우에 따라 상완부도 아플 수 있습니다.
치료는 보통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비수술적 치료로 통증의 해소, 관절 운동 범위의 회복, 회전근개 기능의 회복이 목표이며 대부분 수개월(4~6개월)이 걸리며 치료 이후에도 관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두번째는 수술적 치료로 제한적인 케이스에서만 시행합니다. 즉 비수술적 치료가 효과가 없을 시에 시행하게 되며 이 역시 재활까지 겹친다면 상당히 수개월이 걸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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