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더스(유산균)는 함께 드셔도 되지만 항생제가 포함된 처방일 수 있어 유산균은 약과 2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드시는 게 깔끔합니다. 가루약은 소량의 물이나 미지근한 물에만 타서 “한 번에” 삼키고 바로 물이나 이온음료로 입안을 헹구듯 마시면 쓴맛이 많이 줄어듭니다. 시럽은 차갑게 해서 드시면 맛이 덜 느껴지고, 메틸프레드니솔론은 속이 쓰릴 수 있으니 반드시 식후에 드시는 편을 권장드립니다. 자몽주스는 피하시고, 구토가 나서 약을 못 넘기면 처방한 곳에 제형 변경을 요청하시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약을 복용하실 때는 물과 복용하시는 것을 일반적으로 가장 권장하기는 합니다. 다만, 현재 처방받으신 약에는 이온음료와 함께 복용하셔도 특별하게 약효나 부작용에 영향을 주는 약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가루약이 너무 쓴 경우에는 이온음료와 함께 복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유산균이 포함되어 있는 비피더스의 경우 항생제에 의해서 유산균이 죽을 수 있으며, 유산균을 죽이는데 항생제가 일부 소모될 수 있기 때문에 비피더스와 함께 복용하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