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록색 우연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자면 식품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산소와 접촉하여 산화가 됩니다.
이 과정에서 음식이 상하게 됩니다. 변질되는 것이지요.
잘 상하는 음식의 경우 약간의 산화로도 쉽게 변질이 되는것이고 아닌 음식은 변질이 쉽게 되지 않는 것 입니다.
예외로 유산균 등의 미생물에 의해 발효가 되는 음식의 경우 시간이 지나 산화가 되더라도 변질되는 것이 아니라 유익균들이 증식되어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경우 삭혀먹는다, 익혀먹는다고 표현하는 것이고
처음보는 음식을 육안으로 판단하여 삭혀먹을수 있다 없다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