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용하는 가스는 진짜 무색 무취인가요?
안녕하세요.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가스가 무색 무취라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무색은 맞는것 같은데 무취는 아니지않나요?
냄새를 맡을수 있지않나요?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원래 LNG 의 주성분은 메탄(CH4)가스이며 약 90% 가 들어있고 나머지는 에탄 프로판 등등의 탄화수소로 되있으며
LPG는 프로판(C3H8)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부탄이외에 소량의 탄소수가 많은 탄화수소로 되어있습니다.이런 탄화수소는 냄새가 없기 때문에 누출시 감지가 되지 않아 화재 폭발의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부취제를 가스에 넣어 누출시 냄새로 감지할 수 있도록 한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우리가 사용하는 가스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가스에 따라 무취 무색일 수도 있고,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천연가스는 무색 무취이지만, 프로판 가스는 냄새를 강하게 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가스는 화재나 가스 누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냄새 첨가제가 섞여 있습니다. 이러한 냄새 첨가제로 대표적으로 악취나는 가스를 느낄 수 있으며, 황화수소, 메틸머큐리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스 종류에 따라서 무취 무색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무취이 아니며, 냄새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스 누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스 냄새에 대한 인식과 조치가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스의 무색과 무취는 일반적으로 맞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예외적인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가정용 가스, 예를 들면 천연가스나 프로판가스 등은 무색이며, 냄새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가스들은 인간이 냄새를 맡아서 감지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가스가 누출되었을 때 눈에 띄게 알리지 않고, 무냉증 등과 같은 화재나 독성 문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가스 누출에 대한 감지와 조치를 위한 가스 누출 경보장치의 설치와 유지보수가 중요하다는 이유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부 가스는 냄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천연가스는 무색이지만, 냄새가 없는 천연가스에 특정한 냄새물질을 첨가하여 누출 시 냄새를 감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가스 누출을 빠르게 감지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프로판가스나 메탄가스 등도 무색이지만, 냄새 물질을 첨가하여 누출 시 냄새를 감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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