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술을 먹는다는 말이 무슨뜻이죠?
술을 잘 마시지 않아서 술에 진탕 취해본적은 없는데요
보통 술이 술을 마신다는 말을 들어도 공감이 가진 않더라고요
무슨 뜻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비가오네여입니다.
술이 술을 먹는다는건 아마 만취상태에서 본인의지와상관없이 계속 마시게되어서 그런소리를하는것같습니다. 술이너무취해 술맛도모르고 멈추징못하고 계속마시게되나봅니다..ㅋㅋ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술이 술을 마신다라는 표현은 술에 취해 정신 못차리고 계속 술을 찾는 상황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대부분 술에 취한 사람들은 본인이 술에 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즉! 정신 못차리는 상태입니다
술에 취했음에도 술에 안취했다고 술을 계속 마시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술독에 빠진 인간들에게 하는 말이라 술을 자제해서 마시는 분들께는 해당 사항이 없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술을 계속 먹다보면 취하게 됩니다.
근데 취한 상태에서 계속 술을 먹다보면 내가 먹고 있는게 술인지 물인지 분간이 잘 안갑니다.
그만큼 많이 취한 상태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술이 취한상태에서 마구잡이로 계속 술을 먹는 상태를 술이 술을 마신다라고 표현합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동고비138입니다.
술을 먹게 되면 자제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술이 분명 취했는데 술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절제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술이 술을 부른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스마트한고슴도치132입니다.
술을 마실때 분명 처음에는 쓴맛이 나는데 시간이 지나 술에 취하면 술의 쓴맛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취한 상태로 자기 주량만큼 조절하지 못하고 계속 술을 찾아 마시는 상태를
술이 술을 먹는다 / 술이 술을 마신다 / 술이 술을 부른다 라고 많이들 얘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