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의 모습은 분명 상처 후 아문 흔적 으로 보이는데 다친적이 없다고 하고 당뇨를 동반하고 있어 충분히 대상포진으로 인한 수포가 아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위치가 몸의 갈비뼈를 따라 발생한 경우 더욱 대상 포진의 가능성이 녚으며 현재 나아진 상태라면 경과를 보시기를 바랍니다.
사진상으로는 긁힌 적이 없다고 하셨지만 본인도 모르게 긁힌 상처의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이미 피딱지가 앉아 있는 곳도 보이며 선상으로 난 스크래치 자국은 외상으로 인한 가능성이 많으며 본인도 모르게 수면중에 발생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피부과에 내원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