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실제 유튜브나 블로그, 지식인 등에서 이런 저런 많은 방법들을 제시 하지만
실제 그런 환경에서 벗어나지 않는이상 개선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때문에 일단은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기 위해 최소 기준 이상의 산책량을 유지시켜 주시는게 우선합니다.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매일 산책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또한 전체 산책량의 충분성 평가를 해봐야 하는데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거나 미용시 관리를 받고 있다면 산책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로 보셔야 합니다.
정상적인 산책량이 충족되는 경우 발톱은 지면과의 마찰로 갈려서 잘라줄게 없어야 정상인것이니까요.
그러면서 동시에 집안 전체에 은은하게 퍼지는 클래식이나 뉴이지 음악등을 틀어 놓으시면 야간에 외부에서 들리는 은은한 소음을 덮어 짖음 행동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니 소리가 들리지 않는곳으로 이주하시기 전까지의 미봉책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