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 방문하면 러시안블루 7살이 되는 고양이가 있는데 만지면 좋다고 하다가 혼자 흥분해서 물려고 하더라고요 세게는 안물고 입을 가져다되는데 왜그런지요? 방법이없나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너무 세게 물거나, 입질을 강하게 보인다면
고양이가 깨물거나 입질을 보인다면, "아야", "아파"등으로 짧고 단호한 어조로 확실하게 아프다는 표현과 신호를 보내주세요.
낚시대나, 레이져포인트로 고양이의 심심함을 풀어주시고
집에 고양이가 다른 물거나 씹을 수 있는 장난감을 마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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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놀자고 하는것이고 어린 시절부터 원 보호자들과 놀이 방법이 그러했던것이라 교정하기 어렵다고 보시면됩니다.
시간을 잘 측정하셔서 무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산출 하신 후에 만약 1분이라면 59초까지만 만져주시고 그 이상은 만지지 마시고 그 자리를 피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그래도 착하네요 물어도 입만 조금씩 대고 콱 물지는 않아서
그래도 사람을 무는 것은 좋지 못한 행위이니 물려고 할 때 꼭 그 즉시 주의를 줘서 물지 못하게 하시는 방법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이런 행동의 경우에는 고양이의 도전의식에서 비롯된 행동으로 보입니다
이런 입질의 경우 처음에는 안 아프지만 계속 받아주면 더 강하게 물기 때문에 무는 즉시 주의를 주셔서 앞으로 무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훈련 시키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