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계수와 엥겔지수가 뭔지 알려주세요

Question

안녕하세요

경제 신문을 보다보니 지니계수 엥겔지수 라는 말이 나오던데요

두개가 다른 말 같은데요

두 단어의 정확한 뜻과 차이점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는 소득이 어느 정도 균등하게 분배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0과 1 사이의 값을 가집니다. 0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가 낮다는 뜻이다.

엥겔지수는 가계의 소비 지출 중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가계의 생활 수준을 측정하는 데 사용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라는 것은 하나의 국가 내에서 마이너스 소득인 가구가 없다는 가정을 전제로 하여 산출하게 되는 지표로서, 지니계수는 0과 1사이에서 산출하게 되는데, 지니계수가 0에 가까우면 소득분배가 균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며, 1에 가까우면 불균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 것을 의미한다고 해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는 소득이 어느 정도 균등하게 분배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0과 1 사이의 값을 가진다. 0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가 낮다는 뜻이다. 엥겔지수는 가계의 소비 지출 중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다. 가계의 생활 수준을 측정하는 데 사용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먼저 지니계수는 소득이 균등하게 분배 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0~1사이 값을 측정하고 0에 가까울수록 불평등이 심하다는 의미입니다. 엥겔지수는 소득 중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인데 소득 수준이 높은 선진국일수록 엥겔지수는 낮게 됩니다. 여가에 지출하는 비용이 더 크다는 의미입니다.

참고로 한국 지니계수는 0.333인데 2012년 이후 점진적으로 지수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소득 불평등이 심화 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2021년 한국 엥겔지수는 12.8%인데 미국 6.7%, 독일 11.8%, 영국 9.3%이고 프랑스와 일본이 G5 중에 한국 보다 비중이 더 높은 13.9%, 16.3%입니다. 프랑스와 일본은 대표적인 고물가 국가이기도 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 계수란 빈부격차와 계층간 소득의 불균형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소득이 어느 정도 균등하게 분배되는지를 알려주는 지표이며 엥겔지수란 일정 기간 가계 소비지출 총액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 계수(Gini coefficient)와 엥겔 지수(Engel coefficient)는 경제와 소득 분배에 관련된 두 가지 다른 지표입니다.

지니 계수는 소득 또는 부의 불평등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0에서 1 사이의 값으로 나타납니다. 0은 완전 평등을 나타내며, 1은 완전 불평등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높은 지니 계수는 소득 불평등이 크다는 것을 나타내며, 낮은 지니 계수는 소득이 더 평등하게 분배되었음을 나타냅니다.

엥겔지수는 가계가 소비하는 총 지출 중에서 식료품 지출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엥겔지수는 일반적으로 경제학에서 가계의 생활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사용되며, 국가 간 비교나 시간대별 변화를 파악하여 경제적 변화나 개발 수준의 차이를 비교할 때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