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의 특징중 탈중앙화가 있는데, 특정 코인의 경우 컨트랙트를 추적하여 락을 걸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코인은 블록체인에 해당하는 코인인가요?
블록체인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것은 탈중앙화입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였기 때문에 코인 대부분은 탈중앙화를 실현시키는데 쓰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하는 질문은 장외거래에 해당하는 질문입니다.
특정 코인 커뮤니티에서 장외거래에 대한 언급이 나왔었는데, 이에 대한 답변으로 악의적으로 만든 불량코인일 경우 해당 컨트랙트를 조사하여 거래소에 입금한 계좌를 동결시킨다는 답변을 보았습니다.
여기서 두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첫째, 악의적으로 만든 불량코인이 거래소에 입금이 되서 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둘째, 블록체인에 해당하는 탈중앙화에 완전히 위배되는데 이것이 과연 블록체인에 해당하는 코인인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넴에서 개발중인 태깅시스템이란 것이 있습니다. 해당 기술은 24~48시간 내 해킹당한 암호화폐를 추적해 그 암호화폐를 수령한 계정에 태그를 붙이는 것입이다. 태그를 통해 암호화폐를 식별하여 해킹당한 암호화폐를 식별할 수 있어서 범죄에 사용되기 어렵고 거래소를 통해 현금화하는 것도 못할것이라고 합니다.
현 암호화폐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탈중앙화를 구현하였지만 이는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실생활에 사용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속도는 보장되어야합니다. 따라서 현재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속도는 이오스에 비해서 매우 느립니다. 어찌보면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는건 어렵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