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호랑이 사냥꾼들을 착호갑사라 부르죠?? 착호갑사들은 인원이 얼마나 됬나요??
그리고 호랑이 한마리당 돈을 받았나요? 아님 식량으로 받았나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착호란 범을 잡는다.
갑사는 갑옷을 입은 병사를 말합니다.
갑옷을 입을 정도면 일반 졸병은 아니고 무관급을 말합니다.
이들 중 무예가 출중하고 담력이 쎈 사람을 뽑아 호랑이를 잡는 부대인 착호갑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착호갑사는 처음엔 20명이었지만 1485년 440명까지 늘어났다고 합니다.
[출처] 착호갑사, 조선시대 호랑이 사냥부대 이야기|작성자 싸이티처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착호갑사가 정식적으로 조직을 갖추게 된 것은 세종대 들어와서이며 세종 3년 국왕을 호위하는 갑사와 달리 별도로 착호갑사 정원 20명을 뽑아 조직을 갖추었고 이들은 당번과 하번으로 나누어 활동하되, 호랑이 5마리 이상을 잡으면 시위갑사와 같이 승진을 시켜주었습니다.
세종 7년 80명, 세종10년 90명으로 확대 되었고 세조 14년 200명으로 늘어났으며 성종때 완성된 경국대전에는 모두 440명으로 정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1421년 40명, 1425년에 80명, 1428년에 90명, 세조 때는 200명으로 크게 늘었다. 성종 때 완성한 법전 '경국대전'은 '착호갑사' 수를 440명으로 명시했다
2. 호랑이 사냥의 포상 - 우리역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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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는 호환을 줄이기 위해 호랑이를 잡으면 포상하였다. 처음에는 도적을 잡는 예에 따라 포상하였으나 착호갑사와 착호군이 생기고, 지방의 수령뿐 아니라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