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착호갑사는 1416년 10월 27일 주인기와공계손이라는 사람이 자신들을 착호갑사라 속이고 군마를 빌려 호랑이를 잡으러 갔다는 기록을 보아 최소 1416년에 등장한것으로 보여집니다
호랑이 사냥 무기로는 활과 창을 사용하였으며 한번으로는 호장이를 잡을수없어 세번이상 공격하야했고 이때 가장 먼저 호랑이를 쏜 사람을 선중전자, 가장먼저 호랑이를 찌른 자를 선창자라 불렀습니다
겨울에는 썰매를 이용하였으며 덫을 이용하기도 하였고 구덩이를 파 창을 세워두는 정창을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착호갑사가 5마리 이상 사냥을 했을 경우 승진, 누가 먼저 쏘았는지, 호랑이의 수, 크기에 따라 근무 일수를 줄여주거나 면포로 포상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