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발표하는 소비자심리지수 라는 것은 경제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나요? 높을수록 경기가 회복중이야 좋다라는 것을 의미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나가서 평소에 사던 두부를 살까 말까 고민하죠 물가때문입니다
보통을 100으로 두는데 지금은 95수치라고 하는데요
조금 떨어진 상태로 소비를 조금은 망설인다가 맞을 겁니다
하지만 한국은 빈부격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이 수치가 좋은거라고 보기 힘듭니다
먹고살기가 어렵다는 얘기죠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가계부문의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총 6개의 주요 개별지수를 표준화하여 합성한 지수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 심리지수의 경우 소비자가 체감상 느끼는 경제 심리지수 입니다. 따라서 경제심리지수가 개선되면 향후 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보고 소비지출을 늘리는 성향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기에 대한 향후 전망을 조사하고 이 지표를 통해서 경제상황에 대한 경제 주체들의 심리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여, 100을 초과하게 되는 경우에는 경제 주체인 소비자들이 현재의 경기를 과거보다 좋은 상황이라고 인지를 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100미만인 경우에는 현재의 경기가 좋지 않다고 인지를 하고 있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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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판단이나 전망 등을 조사하여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지수의 기준치는 100이며, 100보다 크면 소비자들이 현재의 경기를 과거 평균 수준보다 좋아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고, 100보다 작으면 좋지 않음을 나타냅니다.